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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 ◀ 앵 커 ▶ 메탄올을 연료로 쓰는 첨단 친환경 컨테이너선이 영암 조선소에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 환경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HD현대삼호가 개발한 차세대 선박 기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축포가 터지고 새 선박의 이름이 공개됩니다. HD현대삼호가 건조한 9천 TEU급 컨테이너선 ‘HMM 클로버’호입니다. 이 선박은 기존 선박유보다 오염물질 배출이 크게 적은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이런 친환경 연료선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 INT ▶이승환 전무 (HD현대삼호 기획고객지원부문장) "메탄올이란 게 지금 기존 선박유에 비해 유해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온실가스 배출량이 대폭 감소되는 연료이기때문에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현재 부각되고 있는 중입니다." 명명식에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해 무사 항해를 기원했습니다. ◀ SYNC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친환경 저탄소 선박으로의 전환은 결국에는 찾아올 미래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HMM 클로버호와 그 자매선들은 HMM과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기위한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 해운.조선 시장에서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며 메탄올과 LNG 같은 대체 연료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HD현대삼호는 이 흐름에 맞춰 친환경 선박 건조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LNG 운반선 등 총 29척을 수주했고, 수주액은 45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연초 설정한 목표 29척,45억 달러를 모두 달성한 성과입니다. ◀ st-up ▶ 문연철 "친환경 연료 선박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이 곧 조선사의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