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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육로 국경을 넘어 미국에서 30일 이상 체류하려면, 캐네디언 일지라도 기존에 공항에서 필요했던 I-94 Form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이 양식이 없으면 미국 세관 국경 보호국 웹사이트에 가서 On-line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참고로 비용은 없고, 케네디언은 지문 체취가 면제됩니다. 일주일전 ‘비상사태 수준급 미국 입국심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나서, 미국이 왜 이런 상황까지 갔는지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캐나다 이민 30년 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현 미국 정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알고 싶어 구글링을 통해 미국의 불법 체류자 관련 데이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의 출처는 1979년에 설립된 워싱턴 디씨 소재의 비 영리단체인 Federation for American Immigration Reform(FAIR) 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불법체류자 수가 2013년에는 약 1,000만명, 2020년에는 약 1,400만명 그리고 작년에는 약 1,700만명, 올해 예상은 1,900만명 정도 될 것 이라네요. 거의 2,000만명을 육박하는 숫자입니다. 특별히 남쪽 멕시코 국경을 넘어 온 불법 체류자중의 일부는 현재 전 미국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 Fentanyl 마약의 운반책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고, 또한 인신매매, 강간, 살인, 폭행, 도둑질을 포함한 여러가지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미국의 치안과 안보가 심각한 위협을 받는다고 판단되어 그들을 추방하는 등 미국의 새 정부는 이를 국가 비상사태로 간주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캐나다 국경 또한 남쪽 국경보다는 덜 하지만, 마약 유입 창구로 보고 있기때문에 미국은 캐나다와 멕시코를 더 이상, 공동 운명체의 이웃 국가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심각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는 제일 먼저 중범죄를 저지른 불법 체류자와 비록 합법적 신분이라도 미국 정책을 반대하며 시위하는 미국 영주권자를 포함한 외국인을 가차없이 추방하고, 동시에 미국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들을 철처히 조사해서 입국 허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예민하게 생각하는 Anti-America 인 입국자를 가려내는 일반적인 방법은 미국 입국시 지참하고 있는 핸드폰이나 컴퓨터속에 있는 SNS, E-mail, Message등을 이민국 직원이 직접 들여다 보는 겁니다. 이런 이민국 직원의 요구가 무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미국법은 이민국 직원의 이런 조사나 판단을 100% 보호 해 주기 때문에 방문자는 절대적으로 이민국 직원의 요구에 따라야 합니다. 이런 국가 비상 사태급의 입국 심사가 진행되는 현 상황에서, 미국을 방문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미국의 국경이나 공항 이민 수속대에서 이민국 직원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분명하고 솔직하게 답을 해야 합니다. 가벼운 질문이라도 앞뒤가 맞지 않게 둘러대는 식의 답을 하게되면 위험해 집니다. 따라서 미국 입국전에 컴퓨터나 핸드폰 속의 글이나 정보가 오해의 소지가 없는지 자세히 살펴 봐야 하고, 상세한 방문 일정표와 숙소등의 정보를 프린트물로 지참하여 입국 심사에 대비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