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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양심] 업장정화의 증거 _홍익학당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200219 수낮 대담) 이 개념과 체험이 만났는데 안 자명해질 리가 없고, 자명해졌으면 여러분은 영적으로 점프하신 겁니다. 그 무지하던 업장이 하나 털린 거예요. 자명해졌다는 건 업장 털린 거예요. "아리송하다가 자명해졌어!" 그러면 업 중에 지적인 업장이죠, '무지'의 업장이 털린 거예요. 마음 씀이 바뀌는 거는 심리적 업장이 털린 거고요, 두 가지 업장이 있습니다, 인류에게는. '무지와 아집' '아집'이라는 심리적 업장, 내 사랑이 너무 큰 거죠. 심리적 업장. '무지', 내 견해에 빠져서 진짜 있는 그대로 진리를 못 바라보는 업장, 지적인 장애가 '무지'. 심리적 장애가, 내가 너무 중해가지고 일어나는 마음의 이런 병폐가 심리적 업장, '아집'. 이 두 가지가 조금씩 극복되면 여러분, 업장이 털리시는 거고, 영적으로 진화하고 계신 거예요. 그러려면, 이게 어디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뭐 다 좋아요. 뭔가 얻는 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뭔가 투입을 하면 얻는 건 있는데, 저는 이거예요! 진짜로 업장을 터셔야 한다는 거예요, 중요한 거는. "여러분의 업장이 털렸느냐?"지요. "절에서 이번에 불공드려가지고, 뭐 거기 몇백 겁의 업장을 털었대!", "털게 해 준대! 거기 의식에 참여하면" 뭔가 얻는 건 있으시겠지만, 그게 몇백 겁의 업장이 털린 게 아니라는 증거가, 하시고 난 뒤에 여러분의 심리상태와 여러분의 지적 수준을 보세요! 모르는 건 여전히 모르고, 안 되는 건 여전히 안 됩니다. 뭐가 털렸어요? 돈이 털렸나요? 뭐 기분 내셨으니까... 요즘 사회에 기분 내는데 돈 안 내고 기분 내게 해 줍니까? 그래서 투자를 해야 기분 내는데, 또 많이 내면 더 떨리고, 더 긴장되고 좋죠. 문제는 이거예요. 그런데 그게, 원래 걸어놓은 거랑 다르잖아요. 주기로 한 거는 지금의 위안이나, 그런 공덕이 아니잖아요. "업장이 털립니다!" 실제로 안 털린단 말이에요. 업장 털리면요, 모르던 게 알아져야 해요, '무지'의 업장이 털리면. '아집'의 업장이 털리면, 내 욕심이 비워져 있어야 해요. 그전으로 못 돌아갈 정도로. "예전엔 그렇게 욕심냈는데, 그걸 요즘엔 욕심 못 내네?" 하게. 이걸 성경에, 바울이 정말 잘 써놨어요. '업장 정화'를 기독교의 '사도 바울'이 잘 써놨어요. 여러분이 어려서 집착하고 놀던 것을 나이 들면 이제 버리지 않습니까? 그런 짓 안 하지 않습니까? 그게 업장이 털린 거예요. 이제 그런 느낌인 거예요. 그렇게 죽고 못 살던 게 어느 날 이제 무덤덤하게 봐진단 말이에요. 그럼 업장이 털린 거거든요. 이런 일이 매일매일 일어나야 해요. 그러려면 본인이 공부를 해야 해요, 남한테 의존하면 안 되고. 염불만 외우고 있어도 안 돼요.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해요. 염불도 선정 체험이거든요, 염불도 결국은. 선정 체험입니다. 그런데 선정만 체험하고 있으면 어떡해요? 지혜가 늘려면 양심 분석을 해야 하고, 선정 체험에서도, 참나 체험에서도 선정 체험 플러스 뭐가 있어야 하죠? 아공, 법공, 구공의 지혜 계발이 필요해요. 그리고 일상에서 양심을 구현하려면 6바라밀 분석을 해야 해요. 그렇죠? 그리고 에너지적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공부하려면, 또 단학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해요. 이 공부들이, 이 세 가지 공부가 겸해지면은 진급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공부가 진화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hongsiky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