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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여행》우리가 꼭 알아야할 뉴욕 공공미술 ㅡ하이라인 프로젝트 Pamela Rosenkranz

제가 갔던 갤러리 인스타들과 하이라인 프로젝트 사이트 올려놓습니다. ■Liz Markus 개인전 shrine.nyc https://instagram.com/shrine.nyc?igsh... ■ sylvia plimack mangold 개인전 https://www.125newbury.com/exhibition... ■ #뉴욕하이라인 프로젝트 https://www.thehighline.org/art/plinth/ 작가 인스타 #PamelaRosenkranz   / pamelaememrosenkranz   ㆍ ㆍ 뉴욕에서 본 전시나 미술작품 중 100분의 1만 소개하겠지만 그래도 어디서든 보이는 ✔️ #파멜라로젠크란츠 (#PamelaRosenkranz )의 Old tree는 소개해야죠. High Line Plinth 꼭대기에 25피트 높이로 서 있는 Old Tree는 스위스 예술가 Pamela Rosenkranz의 작품인데요. 145개의 가지가 상상의 나무와 인간의 혈관을 동시에 연상시킵니다. 2020년에 이미 80명의 아티스트 제안서가 @highlinenyc 홈페이지와 여러 미술칼럼을 통해 소개되서 당시 @reart_collector 쌤들과 비공개 까페서 과연 누가 뽑힐까요? 진지하게 80명 아티스트 작품 다 보고 투표했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파멜라 로젠크란츠를 지목한 분들이 많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덕후들이 모이면 진심이 된다! 의 전형) 여하튼 내년 가을까지 총18개월동안 이 붉은 혈관같은 나무는 뉴욕을 지킵니다. 리얼한 현장은 영상으로 보시길! ______ 작가는 나무의 뿌리를 디자인할 때 Louise Bourgeois의 기념비적인 거미 조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도 해요. 나아가 #HighLineArt 의 감독이자 수석 큐레이터인 ✔️ #CeciliaAlemani는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 총 큐레이터이기도 함) 작품을 설치하는 동안 Artnet News에 "이 작품은 규모에 대담성 때문에 즉시 눈에 띄었고 색상 역시 작품을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린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ㆍ ㆍ ㆍ @highlinenyc @highlineartn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