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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제는 이렇게 많은 인원과 장비를 투입하고도 구조 작업에 성과가 없다는 겁니다. 구조 작업 전체를 총괄하는 지휘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종자 가족들을 가장 애태우는 건 수중 탐색 자체가 더디다는 점입니다. 600명이 넘는 잠수 요원이 있다지만 실제 투입되는 인원은 하루 수십 명에 불과합니다. 나흘째인 오늘에서야 잠수요원 50명이 현장에서 숙식 가능한 대형 바지선을 동원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이용욱(해경 정보수사국장) : "조그마한 보트를 통해서 잠수부들 내려가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달라지는 점은 바지선을 끌고 오기로 했습니다." 녹취 실종자 가족 : "아니, 어젯밤에 하기로 했잖아!" 야간에 조명탄만으론 부족하니 오징어잡이배를 투입하겠다는 방안도 뒷북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녹취 실종자 가족 : "오징어배도 우리가 이야기했고, 모든 사건이 터지고 난 다음에 수습책을 마련하려고 그래요." 현재 구조작업은 해양경찰청장이 책임지고 있지만 해군 역시 참모총장이 직접 독도함에 머물면서 군 요원들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간 잠수사들은 해양수산부가 동원했습니다. 구조 현장에서의 뒷북 대응이 계속되고 구조 작업 자체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군,해경,민간요원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휘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