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86세 나이에도 가위를 놓지 않는 '70년 경력의 이발사'│올해 재개발로 결국 사라지는 60년이 넘은 이발소│가족이나 다름 없는 60년 단골 손님의 작별인사│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이 영상은 2023년 1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노포 1부 세월을 깎는 이발소>의 일부입니다. 얼핏 보면 문을 닫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은 이발소. 하지만 오늘도 이종완(85) 이발사는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열여섯에 가위를 잡은 그는 이발사로 살아간 지 70년 째. 이곳에서 손님의 머리를 깎고, 면도를 하고, 염색을 한 지도 어느덧 60여 년이 흘렀다. 대전역과 철도관사, 인근 학교까지. 소제동에서 그의 이발소를 거친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을 거다. 그 때만큼 손님이 북적이진 않아도 물을 데우는 밥솥, 하도 갈아 작아진 가위, 여전히 튼튼한 의자는 이발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재개발하면 그만두겠다고 하던 게 지금까지 왔다. 이제는 정말 철거만을 앞둔 마지막. 이발사의 가위질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계속된다. 이발소를 찾아준 손님들에게 주는 이발사의 선물부터 면도를 반만 한 손님에게 받는 특별한 금액까지 오직 이 이발소에서만 일어나는 정겹고도 재미난 일들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노포 1부 세월을 깎는 이발소 ✔ 방송 일자 : 2023년 01월 30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이발 #이발소 #노포 #오래된 #세월 #인생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