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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5년 전, 일제 강점기인 1917년에 그려진 불교 탱화에서 독립 의지가 깃든 태극기가 발견됐습니다. 바로 전북 남원의 선원사 명부전에 걸린 '지장시왕도'에 담겨있는데요. 지장시왕도란 불교에서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는 보살과 지옥을 관장하는 10대 왕을 그린 그림입니다. 선원사 지장시왕도 속 태극기는 제6 대왕인 변성대왕의 관모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을 조사한 김창균 전 동국대 불교 미술전공 교수는 해당 태극기의 배치와 모양이 우리나라 최초의 태극기로 알려진 1882년 제작 '이응준 태극기'와 같은 구조라고 설명했는데요. 일제강점기라는 시기적인 어려움에도 민족의 염원인 독립의지를 나타내기라도 하듯 태극기를 불화에 그려 넣었다며 당시 시대상을 투영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불화 속에서 태극기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태극기 자체가 강한 탄압을 받던 당시에 그려진 작품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큰데요. 훼손되지 않고 오래오래 잘 보존되길 바랍니다. #이리나기자 #태극기 #불교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