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거침없이 설원을 누빈다…알파인스키·스노보드 선수들 / KBS 2022.03.1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파라 스노보드에는 나이도 경력도 다양한 우리 선수 3명이 출전합니다. 알파인 스키에서는 첫 출전이지만 유력한 메달 후보인 최연소 국가대표 최사라 선수가 나서는데요. 대회를 앞두고 직접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이번 대회 우리나라 최연소 국가대표 시각장애인 19살 최사라 선수. 2년 반 동안 호흡을 맞춰온 가이드러너가 그녀의 눈이 되어 함께합니다. [김유성/가이드러너 : "사라야, 앞에 턱 있다. 앞에 사면있어. 이제 좀 턴이 좀 깊어져! 약간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합니다."] 패럴림픽 첫 출전이지만 메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사라/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 국가대표 : "메달 따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가 기대해봐도 될까요?) 네. (오~ 네.)"] 10년 전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잃은 이충민 선수. 사고 전 육상과 유도, 태권도 등 각종 운동을 했던 감각을 살려 이젠 동계 패럴림픽에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평소 직업인 농부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옵니다. [이충민/파라 스노보드 국가대표 : "트랙터도 몰 수도 있고 집에 소도 키우고 있는데..."] ["(나의 지구력과 근력의 원천은 바로 농사다?) 그쵸."] 이제혁 선수는 10년 전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하다 왼쪽 발목에 장애를 입고서는 즐기던 스노보드도 그만 뒀습니다. 그러다 평창 패럴림픽 때 장애인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경기를 보며 다시 보드를 손에 잡았고, 패럴림픽 출전까지 이뤄냈습니다. [이제혁/파라 스노보드 국가대표 :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은 그냥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제 목표입니다."] 베이징에서 두 번째 패럴림픽 도전을 이어가는 박수혁 선수까지, 저마다의 사연과 색깔을 가진 선수들의 힘찬 질주를 기대해 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최사라 #패럴림픽 #파라_스노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