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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 국내 전산업 생산과 투자, 소비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만의 '트리플 감소'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장한별 기자! [기자] 네, 오늘(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1.2로, 전달보다 2.7%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2020년 2월 이후 4년 11개월 만에 보인 가장 큰 감소 폭인데요.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2.3% 감소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기계장비와 전자부품 생산이 각각 7.7%, 8.1% 감소한 영향으로 제조업 분야 생산은 전월 대비 2.4% 줄었습니다.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와 운수·창고 위주의 감소세로 전월대비 0.8% 축소됐습니다. 소비 역시 쉽사리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0.6% 감소한 101.2로 나타났습니다.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에선 1%가량 판매가 늘었지만, 의복 등 준내구재와 화장품 등 비내구재에서는 모두 판매가 줄어든 영향입니다. 한편, 생산과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 부분에서의 감소세는 더욱 뚜렷했습니다. 지난 1월 설비투자지수는 전월보다 14.2% 감소한 102.7로, 지난 2020년 10월 이후 최대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주요 항목 중 기계류 투자는 같은 기간 12.6% 감소했고, 운송장비 투자 역시 17.5% 줄었습니다. 건설기성의 경우 건축과 토목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 대비 4.3%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전월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긴 설 명절로 조업일수 감소로 대부분 주요 지표가 '마이너스'를 나타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경기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생경제 회복과 수출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산업활동동향 #제조업 #소비 #건설업 #건설수주 #내수 #생산 #투자 #내수침체 #건설경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