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집중취재] 용문-홍천 철도…‘비용 분담’·‘운영 방안’ 관건 / KBS 2025.12.2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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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문-홍천 철도 사업비는 1조 원이 훌쩍 넘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광역철도'라 철도가 지나는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분담해야 합니다. 또, 개통 이후 운영도 책임져야 하는데요. 이 분담 비율과 운영 방안 마련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박상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용문-홍철 광역철도 사업비는 1조 1,000억 원에 이릅니다. 지난해 예측했던 것보다 2,50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서 공사비도 계속 늘었기 때문입니다. 사업비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분담합니다. 정부가 70%, 지자체가 30% 입니다. 광역지자체를 연결하는 '광역철도'이기 때문입니다. 사업비의 30%인 3,000억 원 정도는 강원도와 경기도, 홍천군과 양평군이 분담할 예정입니다. 분담률에 대한 협의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강원도는 경기도와 균등하게 분담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입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경기도, 양평군, 강원도, 홍천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예산 분담은) 충분히 잘 협의가 되고 있고 이 사업만 통과시켜 주면 우리가 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거다."] 계획대로만 사업이 추진되면 이르면 내년(26),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3년 동안 사업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 실시 설계를 진행합니다. 이후, 2030년을 전후해 착공하게 된다면 5년 안에 개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사업의 관건은 개통 이후입니다. 광역철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비를 100% 부담할 수도 있습니다. 전철 운영의 경제성이 전적으로 지자체 역량에 맡겨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열차 운행 간격과 편성은 승객들이 얼마나 자주, 그리고 많이 이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장진영/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 : "(용문-홍천 철도) 역사의 기능으로만 다룰 게 아니라 주변 지역과 어떤 관계를 설정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거 같습니다. 주변 지역 개발을 통해서 사람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개통 이후에도 지자체 부담을 줄일 역세권 개발과 전철과 연계한 지역 개발 청사진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영상편집:신정철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