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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 Daegu Art Museum 이강소 ‘나의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정민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사 : 2021년 대구포럼 l 《시를 위한 놀이터》 기획 이강소 작가는 시대를 앞서나간 파격의 행보를 선보이며 1970년대 한국 실험미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뜨거웠던 70년대를 거쳐 80년대 전통적인 조각의 형식과 재료의 물성에서 현대조각의 가능성을 꾸준히 실험해온 이강소. 그의 작품을 시에 비유한다면 ‘짓다’라는 개념보다는 ‘되다’에 가깝습니다. 2021년 대구포럼 l 《시를 위한 놀이터》 전시는 이강소의 평면회화 2점을 비롯해 그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배를 모티프로 한 대형 브론즈 설치와 세라믹 조각인 〈비커밍 Becoming〉 시리즈 10점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제목이 의미하듯 〈비커밍 Becoming〉 은 완성되기보다 되어가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이는 일필휘지, 모든 것을 내보이지 않고도 하나의 선에 담긴 몸과 정신, 여기에 보태진 우연의 미를 중요시하는 그의 회화와 맥을 함께 합니다. 작가는 이를 ‘멋대로의 형상, 멋대로의 기운’이라 표현합니다. 예리한 감각과 깊은 정신, 공기 원소들의 협력으로 ‘되어진’ 이강소의 작품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작가와 학예사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대구미술관 #대구포럼 #시를위한놀이터 #이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