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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가 개관 ● 발생과 소멸 '삼국사기' 신라 본기 유리왕 5년(A.D. 28)의 기록에 "이 해에 民俗이 歡康(환강)하여 비로소 도솔가를 지었는데, 이것이 가악의 처음이다.(是年 民俗歡康 始製兜率歌 此 歌樂之始也-시년 민속환강 시제두솔가 차 가악지시야)"라고 한 것을 보면 이 도솔가가 최초의 향가로 추측되나 현재 전하지 않는다. 이후 향가는 위로는 왕에서부터 아래로는 천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향유되었는데, 신라 말엽 이후로는 창작되지 않다가 고려 睿宗(예종)이 지은 悼二將歌에 끝으로 그 잔영을 남기고 국문학사에서 사라졌다. ● 명칭 鄕歌라는 명칭은 원래 중국의 노래에 대해 우리의 노래라는 뜻으로 쓰였던 것으로, 과거 문헌에는 兜率歌(도솔가), 詞腦歌(사뇌가), 思內樂(사내악) 등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이 중 특히 10구체 향가를 '詞腦歌'라 일컫기도 한다. ● 鄕札(향찰) : 우리 문자가 없던 시기에 우리말을 표기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방식으로 한자의 音과 訓을 빌려 향가를 표기하는데 사용되었다. ● 특징 1) 형식 : 4구체.8구체.10구체로 나누어지는데, 초기 형태는 4구체이다가 과도기인 8구체를 거쳐 10구체로 완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10구체는 가장 정제된 형식이라 할 수 있는데, 전체가 4구-4구-2구의 3부분으로 나뉘며 끝의 2구는 "아야, 아으" 등의 감탄사로 시작된다. 이는 후대 시조의 3장 6구 형태와 연관되는 중요한 특징으로 지적된다. 2) 내용 : 민요, 동요, 토속 신앙, 戀君, 治國 등 다양하나, 불교적인 노래가 가장 많다. ● 작가 향가의 작가는 왕에서부터 승려, 화랑, 평민, 천민까지 다양하며 여류의 노래도 상당수가 있다. ● 국문학사상 의의 향가는 國文學史上 최초의 정형화된 서정시가란 점에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그 가사는 신라어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또한 향가는 우리 문학의 주체성을 보여 주면서 민족 정신과 정서를 바탕으로 하여 꽃피운 민족 문학의 훌륭한 유산이다. ● 현전 작품 4구체 薯童謠(서동요; 백제의 武王) : 선화 공주를 얻기 위해 부른 讖謠(참요) 風謠(풍요; 良志 또는 城中 士女) : 丈六尊像을 만들며 부른 노래 獻花歌(헌화가; 牽牛老翁) : 水路夫人에게 꽃을 꺾어 바치며 부른 노래 兜率歌(도솔가; 月明師) : 해가 둘이 나타난 변괴를 없애기 위해 부른 노래 8구체 慕竹旨郞歌(모죽지랑가; 得烏) : 竹旨郞을 추모하며 부른 노래 處容歌(처용가; 處容) : 疫神(역신; 병을 옮기는 신)을 물리칠 때 부르는 노래 10구체 彗星歌(혜성가; 融天師) : 혜성이 나타난 변괴를 없애기 위해 부른 노래 願往生歌(원왕생가; 廣德 또는 廣德의 妻) : 往生極樂하기를 바라는 노래 怨歌(원가; 信忠) : 옛 약속을 잊은 왕을 탓하며 부른 노래 祭亡妹歌(제망매가; 月明師) : 죽은 누이를 추모하며 부른 노래 讚耆婆郞歌(찬기파랑가; 忠談師) : 耆婆郞을 찬양하며 부른 노래 安民歌(안민가; 忠談師) : 유교적 정치 이념을 노래한 것 千手大悲歌(천수대비가; 希明) : 눈이 먼 아이의 눈 뜨기를 바라며 부른 노래 遇賊歌(우적가; 永才) : 도적의 무리를 만나 이를 교화시키기 위해 부른 노래 普賢十願歌(보현십원가) 11수.(均如 大師) : 보현보살의 열가지 發願을 노래로 부른 것 ★悼二將歌(도이장가) 2수 : 고려 睿宗(예종)이 공신인 金樂(김낙), 申崇謙(신숭겸) 두 장군의 假像戱(가상희; 연극)를 보고 지은 것으로 향찰로 기록되어 있으며 8구체 향가와 형태가 같으나, 관례상 향가에 포함시키지 않고, 향가의 殘影(잔영)으로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