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상담실] [왜 의인은 고난을 받을까? - 고난 속에서도 주는 선하시다][성경에서 답을 찾다] 👉아래 '더보기'를 눌러 주세요[설명+상담+성경구절+기도문 보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 [음악상담실] [왜 의인은 고난을 받을까? - 고난 속에서도 주는 선하시다][성경에서 답을 찾다] 👉아래 '더보기'를 눌러 주세요[설명+상담+성경구절+기도문 보기]

#음악상담실 #고난 속에서도 주는 선하시다 #익투스패밀리 📖 EP68, [음악상담실] 성경에서 답을 찾다 [왜 의인은 고난을 받을까? - 고난 속에서도 주는 선하시다] 👇 ‘더보기’를 눌러 주세요[곡설명·상담·성경구절·기도문 보기] 흔들릴 때 다시 붙잡는 신앙의 중심 – 왜 의인은 고난을 받을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은 이 질문 앞에 멈춰 서게 됩니다. “왜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데 오히려 더 아픈 길을 걸어야 할까?” 이 질문은 불신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진지하게 믿고 싶기에 생겨나는, 아주 정직한 신앙의 질문입니다. 성경은 이 질문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욥은 의인이었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고, 요셉은 하나님의 꿈을 품고도 오랜 억울함을 견뎌야 했으며,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고도 광야를 먼저 지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완전한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라는 가장 깊은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신학적으로 기독교 신앙은 “의인은 고난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분명히 증언합니다. 👉 의인의 고난은 하나님의 부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뢰 안에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고난을 가볍게 여기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의 믿음이 ‘형통’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 그 자체—선하심—에 닿도록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말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이 좋아진다가 아니라 모든 것이 선으로 엮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조각을 보지만, 하나님은 전체 그림을 보십니다. 🔹 상담적으로 의인의 고난은 종종 억울함을 동반합니다. “나는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지?” “저 사람보다 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 감정은 자연스럽고,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과 눈물을 불신으로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욥처럼, 시편 기자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울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십니다. 이 찬양은 고난의 이유를 빨리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다.” 상담적으로 가장 큰 위로는 ‘답’이 아니라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입니다. 🔹 목회적으로 목회는 고난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정리해 주는 일이 아닙니다. 목회는 고난의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성품을 다시 붙잡도록 돕는 일입니다. 이 찬양은 성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난이 있다고 해서 믿음이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흔들린다고 해서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울고 있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십니다. “고난 속에서도 주는 선하십니다”라는 고백은 상황에 대한 긍정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선언입니다. 🎵 이 찬양이 전하고 싶은 고백 의인의 고난은 설명되지 않아도 버려지지 않았다 고난의 길에도 하나님은 먼저 가 계셨다 끝을 모르는 우리는, 끝을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오늘 이 찬양을 듣는 모든 이가 자신의 고난을 미화하지 않아도 괜찮고, 자신의 질문을 숨기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서 다시 발견하길 바랍니다. [성경근거] (욥기 1:21) “여호와께서 주신 것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것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기도문 선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고백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고난이 남아 있습니다. 의롭게 살고 싶었고 말씀대로 순종하려 애썼지만 왜 더 아픈 길을 지나야 하는지 솔직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늘 이 시간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은 내 상황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로 이미 증명되었음을 믿습니다. 설명되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주님은 나를 놓지 않으셨고 고난의 길 한가운데서도 이미 먼저 와 계셨음을 믿습니다. 이 고난이 나를 무너뜨리는 이유가 아니라 주님을 더 깊이 알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눈물 속에서도 주님의 성품을 붙잡고 끝을 모르지만 끝을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도 “고난 속에서도 주는 선하십니다” 이 고백을 놓지 않게 하시고 이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왜 의인은 고난을 받을까 - 그 질문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다시 붙듭니다. #고난속에서도주는선하십니다 #왜의인은고난을받을까 #신앙의중심 #의인의고난 #하나님의선하심 #십자가의길 #묵상찬양 #위로의찬양 #기독교찬양 #3분음악상담실 #익투스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