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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사태 이후 학교가 원격 수업을 반복하면서 학부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 난감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수십 명 밀집한 교실에 아이를 보내기도 부담스럽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시골 작은 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교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 정규 수업을 마치고 시작된 돌봄교실에서 그림 그리기가 한창입니다. 한 반에 수십 명 빼곡히 모여 있는 도시 학교와는 다른 모습. 모두가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쉬는 시간에는 직접 가꾼 텃밭으로 나가 채소도 가꿉니다. 전교생 42명, 강원도 고성 도학초등학교. 코로나 발생 초기 한 차례만 원격수업을 진행했을 뿐, 학생들이 매일 등교하고 있습니다. 인근 승마장으로 가 말을 타기도 하고 바다로 나가 서핑 수업도 받습니다. 도시에서는 쉽지 않은 체험 학습이 일상인데, 그러다 보니 최근 전학생도 늘고 있습니다. [김너울 / 도학초등학교 5학년 : (예전)학교에서는 체험 같은 거를 많이 안 했거든요. 해도 생존 수영 이런 것만 했는데, 여기서는 다양한 체험하는 게 좋아요. 저는 승마가 재미있어요. 승마!] 강원도 춘천과 강릉, 원주, 고성, 홍천 등 5개 지역 작은 학교 학생 수를 조사하니, 코로나 19 사태 이후 18개 학교는 학생 수가 5명 이상 늘었고, 7개 학교는 10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주소를 이전하지 않아도 도심 거주 학생이 농촌 지역 학교로 전학, 입학할 수 있도록 공동학구제를 시행한 덕분. 등하교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학버스도 운영합니다. [이명숙 / 고성 도학초등학교 교사 : 자연과 더불어 뛰어노는 것이 아이들이 커서 에너지가 되거든요. 저도 시골 학교에서 커서 그 에너지로 지금 아이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에 직면했던 시골 작은 학교, 코로나 19 위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