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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송파구엔 거대한 흙더미에 가로막힌 아파트가 있습니다. 인접한 신도시에서 공원 공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흙더미 산이 생긴 건데, 아파트 바로 앞에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 목소리가 많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사정인지 박영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집 안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니 시퍼런 흙더미가 보입니다. 집 천장을 훌쩍 뛰어넘는 높이에 높이를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송파구 거여동의 한 아파트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주민들은 거대한 흙더미 산 때문에 일조권이나 조망권은 잊은 지 오래입니다. ( 홍성열 주민 / 송파구 거여동 ) "일조사선 이라든가, 조망권 이라든가. 남한산성을 조망할 수 있는 권리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죠." 인접한 위례신도시 지역의 공원 공사가 진행되면서 거여동 주택가를 경계로 9m 높이의 거대한 흙더미 산이 생긴겁니다. 아파트 높이에 육박할 정도로 크다보니 비만 오면 토사가 흘러내리기 일쑤입니다. 유실된 토사로 인한 피해 우려 때문에 공사 주체인 SH와 주민 간 협의도 진행됐지만, 불안함은 여전합니다. ( 홍성열 주민 / 송파구 거여동 ) "(5월 초 내린 비로) 위례신도시에서 물이 흘러서 저희 지역으로 이렇게 쏟아졌습니다. SH에서 명확한 답변이 없어요. "1m 정도 깎아주겠다", "경사를 좀 더 완만하게 해주겠다" 그 정도 갖고는 되지도 않아요. " 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SH는 흙 높이를 1m 가량 낮출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흙으로 쌓아올린 부지 위에 공원과 단독주택이 들어서는 만큼 큰 폭의 수정을 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SH 관계자 ) "여기에서 이 정도까지는 칠 수 있다. 그런데 그 이상은 어렵다. 우수 문제나 이런 것도 있고… 단독주택지가 옆에 있는데, 거기가 이미 매수자가 있거든요. 토목적인 설계 안에서 가능한 기준이 있잖아요…" 한편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공원 부지 높이를 대폭 낮춘 수정안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송파구 #거여동 #흙더미 ● 방송일 : 2021.05.14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