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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온은 ESG에 대한 글로벌 흐름을 알려주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임팩트온에선 더 많은 기사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www.impacton.net 가치소비 중시하는 MZ세대, 이들 마음 얻어야 ESG 성공해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 세계적인 ESG 열풍 가운데 MZ세대는 뜨거운 핫 이슈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1~96년생)와 Z세대(1997~2010년생)를 통칭한다. 2019년 이후 대부분의 국가에서 MZ세대가 20대와 40대에 진입하면서 이들의 정치 및 경제적 영향력이 막대해지자 제이슨 도시와 더니스 빌라는 책 '제트코노미(Z-Conomy)'에서 이들을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세터(trendsetter)'로 소개했다. 그런데 MZ세대에 있어 주목할 점은 바로 ‘가치소비’다. MZ세대가 가치소비를 반영하는 현상을 '미닝아웃 (meaning-out; 신념을 표출시키는 소비행위),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價心費;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행위), 불매운동(boycott)이 아닌 구매운동(buycott)으로 설명되고 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구매운동의 일환으로 착한 기업의 제품을 사줘서 돈으로 혼내 주자는, 일명 '돈쭐(돈+혼쭐)'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 같은 소비가치 중심의 MZ세대 경향은 지난달 17일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건에서도 나타났다. 화재 당일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이 국내 법인 의장과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한 데 반발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에서 '쿠팡 탈퇴 운동'이 번졌다. 특히 화재를 진압하던 김동식 119 구조대장이 숨진 채 발견된 19일 '쿠팡 탈퇴'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고 관련 트윗이 10만 건을 넘기도 했다.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현상은 소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미국 경제미디어 CNBC 조사에 따르면, 2010년부터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ESG를 고려한 ‘지속가능 투자(sustainable investing)’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5년전 밀레니얼 세대의 ‘지속가능 펀드’ 규모는 50억달러(5조6000억원) 미만이었지만, 2020년에는 511억달러(58조원)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3월 CNBC가 미국 33~40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약 1/3이 ESG 요소를 고려해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보다 경제력이 약한 Z 세대의 19%가량도 ESG 투자를 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MZ세대의 ESG 투자는 보다 확대될 거라고 CNBC는 전망했다. 한편, 토모미 야마네(Tomomi Yamane) 교수를 포함한 히로시마대학 연구팀은 12,098명의 MZ세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행동’에 대한 조사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했다. 조사 결과, MZ세대는 보수의 안정성과 높은 소득 수준 보장과 더불어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지향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연구팀은 66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급여가 취업에 있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28%의 대학생은 기업이 SDGs를 추구하지 않더라도 높은 연봉을 제공하면 취업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절반 이상인 56% 대학생은 최저임금을 받더라도 SDGs를 중시하는 기업을 선택할 거라고 응답했다. SDGs를 지향하는 기업이 높은 보수까지 보장하는 경우 입사하겠다는 비율은 87%로 증가했다. 최근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MZ 세대가 전 세계 인구의 63.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CI 보고서는 전 세계의 MZ세대 중 60%가 아시아에 있고, 그 다음이 아프리카(16%), 유럽(8%), 남미(8%)와 북미(7%), 오세아니아(1%)순이라는 분석을 통해 MZ세대의 시장잠재력을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MZ세대가 ‘가치소비’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가운데 기업의 ESG가 마케팅 수준을 넘어 진정성 있게 실천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MZ세대 #ESG #탄소 #돈쭐 #가치소비 #MZ세대ESG #임팩트온 #impac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