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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경기, 인천이 내년 말까지가 시한인 수도권 매립지의 사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앞으로 10년가량은 인천에 있는 매립지를 계속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벌써부터 일각에서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58개 시군구에서 나오는 생활 폐기물을 묻는 수도권 매립지! 단일 매립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23년 넘게 운영됐고, 내년 말이 사용 종료 시점입니다. 서울 쓰레기가 48%로 가장 많고, 경기 34%, 인천 18%인데, 그동안 서울과 경기, 환경부는 30년 이상 더 사용하자는 입장인 반면, 인천시는 주민 환경 피해를 더 묵과할 수 없다며 맞서 왔습니다. 이들 3개 지자체와 환경부는 8차례에 걸친 논의 끝에 매립지 사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2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3-1 매립장까지 사용하기로 한 겁니다. 3-1 매립장은 103만㎡로 현재 매립 방식으로는 6년, 생활 폐기물을 소각한 뒤 소각재를 매립하는 '직매립 제로' 방식으로는 7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2 매립장이 오는 2018년 초에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후 곧바로 3-1 매립장을 사용한다면 앞으로 10년가량 인천에 있는 매립지를 계속 사용하게 된다는 게 4자 협의체의 설명입니다. 동시에 3개 시도는 이 기간 안에 각 지역에 대체 매립지를 찾기로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3-1 공구'를 사용하면서 대체 매립지를 조성한다는 것이 (이번 합의의) 본질적인 내용입니다." 인천시는 반대급부로 매립 면허권과 토지 소유권을 넘겨받기로 했습니다. 또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50%를 가산금으로 징수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 공사도 인천시 산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자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유 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했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특히, 대체 매립지를 찾지 못하면 매립지 잔여 부지의 15%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한 단서 조항을 두고 현재의 매립지를 영구 사용하겠다는 의도라며 비판했습니다. [김선자, 서구주민대책위 사무처장] "23년 전에도 똑같은 기자회견을 하고 23년만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서구 주민은 23년 동안 기다린 거예요." 이번 합의는 서울과 경기는 쓰레기 대란을 피하고 인천은 막대한 경...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