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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은 최근 '바이오인력양성센터' 유치와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지정 등을 이끌어 내며,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뇌신경과학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관계 기관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열던 국제학술대회가 내년에 처음으로 송도에서 열립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뇌출혈과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부터 치매까지… 뇌 관련 질환은 우리의 목숨과 직결됩니다. 지난해 인구 10만 명 당 사망률을 보면 뇌혈관 질환은 42명으로 4위를 차지합니다. 알츠하이머도 7위로 전년보다 두 단계 올라섰습니다. 바이오 뉴딜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인천이 '뇌신경과학 분야 육성'에도 나섭니다. 한국뇌신경과학회는 그동안 서울에서 열던 국제학술대회를 내년에는 인천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사흘간 열리는 총회에는 의료인과 연구원 등 전문가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2025년 열리는 한-중-일 뇌신경과학회(CJK Neuroscience) 역시 송도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와 경제청, 한국뇌신경과학회가 이런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승복 / 한국뇌신경과학회장] "(인천이) 우리나라 과학이나 산업이 뻗어 나갈 수 있는 전진기지로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회 입장에서는 산업체와 연계돼 국민의 건강이나 혜택에 다가가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인천 송도를 새로운 학회 장소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 관련 6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유치한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송도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도 지정·승인받았습니다. 뇌신경과학 분야를 육성하겠다는 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이윱니다. [이원재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송도가 의약품 생산뿐 아니라 인력개발이나 원부자재 개발 이런 모든 영역에서 밸류체인을 형성하면서 K바이오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바이오 메카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뇌신경과학회가 대규모 학회 행사를 하게 되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이 송도에 모여서…" 인류 과학에서 남은 미지의 영역 중 하나인 뇌신경 과학 분야.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인천이 이 분야도 중심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tv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