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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cassé는 부서지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을 무너트려 부수는 것이 곧 새로운 것의 창조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양승진 디렉터를 필두로 사운드 디렉터 KONA, 비쥬얼 디렉터 지세윤, 프로듀스 디렉터 백진주, 사진 및 영상 디렉터 김창구 외 박지현, 손정민, 윤경근, 이경업, 최기쁨 무용수와 함께 작업해오고 있는 크루입니다. Salon de cassé의 작품은 무용 중심의 퍼포먼스와 함께 실험적 시도의 비주얼을 담은 의상과 무대 미술이 어우러져 사실적인 동시에 환상적인 성격을 보입니다. 다양한 홍보 활동과 트렌드에 맞는 공연방식으로 순수예술과 대중 사이의 거리를 좁혀 관객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오고 있습니다. ‘캐쥬얼 파인아트’를 비전으로 삼고 다양한 예술 분야와 꾸준히 협업하며 끊임없이 확장된 예술의 장으로 이어가 하나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타임 스탬프⏱ 0:00 인트로 0:40 이번 2020 PLAP 작품을 설명해주세요 4:37 관객분들이 중점적으로 봐주시길 바라는 점 또는 본인들만의 차별점 살롱드께쎄 ‘비로소, 서쪽으로’ Salon de cassé ‘Finally, to the West’ 2020.10.30-11.01 ⏰10월30일: 19:30/ 10월31일:17:30/ 11월01일: 17:30 플랫폼 라이브 🔍@salon_de_ca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