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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해외 우리선교사들의 안전도 여전히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을 만나 선교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전 세계가 감염병에 어느 정도 적응해가는 것이 아니냐 는 시각이 있습니다. 선교현지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의료기술이 발달된 나라는 별로 문제가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외에 예를 들면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인도 이런 나라들이요. 다 어렵죠. 다 어려우니까 이제 위드 코로나로 나간다고 했을 경우에 실제적으로 선교사들이 당하는 심리적인 압박은 한국 같은 상황이 아니니까 많이 힘드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지금 말씀하셨는데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좀 의료적으로 낙후한 지역의 어려움은 계속 예상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이 한인 선교사들을 위한, 그 지역의 한인선교사들을 위해서 한국교회 차원의 대응이 있나요? 한국교회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실제적으로 코로나 환자 코로나19 걸린 사람들 산소발생기 보내주는 일 외에는 없거든요. 그리고 그 분들 가운데 한국에 들어와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선교사는 선교지에 있어야 마음이 편한 사람이거든요. 선교사님들이 처음에 뭣 모르고 코로나 때문에 무섭다 한국가자 해서 왔는데 이제 백신도 맞았잖아요. 그니까 지금은 선교사님들이 국내에 있는 것 보다는 위험이 있어도 선교지로 돌아가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다 갖고 계시죠. 기자: 예. KWMA 중심으로 해외선교현장에 의료용 산소발생기 보급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산소발생기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KWMA 자체는 모금하는 단체가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모금을 할 수 있는 단체와 대화를 나누게 된 거죠. 그래서 이제 클라우드 펀딩하는 데하고 그리고 언론사, 신문사, 또 TV방송 그 외에 선교사 지원과 관련 있는 10군데 단체하고 단체적으로 협약을 맺어서 저희들이 어쨌든지 한국교회를 이를 위해 헌금을 해주시면 필요한 지역에 필요한 선교사님에게 산소발생기를 저희가 제공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선교사님들이 산소발생기를 제 때 공급받지 못해서 돌아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시고 나니까 이제는 장례식도 문제가 되고 또 한국까지 운구해오는 그런 것도 문제가 되고 여러 가지가 갑자기 닥친 일이기 때문에 교회들도 또 목사님이 돌아가셨을 때 사모님께 사역은 어떻게 하고 생활 대책 등 이런 모든 문제들이 다 닥쳤기 때문에 KWMA에서는 이제 선교사님들이 코로나 걸렸을 때 원격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돕고 있고요. 혹시 만에 하나라도 잘못돼서 주님 나라 가셨을 때에는 그런 분들을 화장하고 납골당에 모실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준비하고 있고요. 또 그 외에 선교사님들을 도울 수 있는 일들은 많이 하고 있지만은 가장 중요한 것은 산소발생기가 제 때 공급이 되서 산소가 없어서 돌아가시는 일은 없도록 해야 되겠다. 특히 코로나 19로 가게 되면 선교지는 한국 상황하고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우리가 느끼는 정서로 선교지를 바라 볼 수 없거든요. 거기는 더 어려워질 겁니다. 기자: 앞서 모금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해주셨는데 예산 확보는 어떻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예산확보가 아직까지는 특별히 저희가 보고를 받지는 못했고요. 이번에 이제 추수감사절이 있고 연말에 성탄절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한 달에 150만 원 정도로 보고 있어요. 교회가 이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필요한 것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필요한 것이 많은 만큼 또 적시적소에 잘 배치가 돼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현재 산소발생기는요 지금도 많이 보급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주로 교단에 속해있는 선교사들은 교단은 자기교단 선교사들만 이렇게 돕고 있으니까 작은 교단은 혜택이 없고 또 작은 단체에서 나간 선교사들도 혜택이 없고 비록 KWMA 회원단체는 아니지만 개교회가 파송한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중요한 리더십들이 모여서 저희들이 전 세계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맵핑을 하고 그래서 필요한 지역에 책임 있는 사람에게 산소발생기를 보내려고 합니다. 1차로 한 100대 생각하고 있고요, 2차로도 100대 생각을 해서 전부 200대인데 그렇게 되면 한국선교사가 있는 지역에 보낼 텐데 그러면 이제 우리 재외동포 교민들까지 도움을 받고 산소발생기가 여유가 있을 때는 아직까지 어려운 의료시설이 낙후된 현지인들까지라도 저희들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산소발생기를 보낸다고 하는 것은 선교사 한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보다도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역후원 방법입니다. 기자: 이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선교사들을 위해서 정말 중요한 사역을 하고 계신데요, 앞으로 이 의료용 산소발생기 사업이 더 확대되고 한국교회 관심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