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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웨이크가 19회 목사안수식과 제1회 웨이크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10일 CTS아트홀에서 열린 행사는 CTS목자교회 임재환 목사의 인도로 정인찬 총회장이 설교했으며, 국가와 민족, 교회와 신학교 등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어 임우성 사무총장의 인도로 25명의 신임목사의 안수식이 거행됐습니다. 웨이크 설립자 박조준 목사는 “목회자는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주님을 대하듯이 섬겨야 한다”며, “절제 있는 덕스러운 삶으로 성도들의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INT 최현선 목사 / 웨이크 제19회 목사안수자, 푸른서현교회 부족한 자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불러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택해 주시고 불러주신 것에 부끄럽지 않게 하나님께서 선택에 실수가 없으신 분이라는 것을 제가 믿고 정말 죽도록 충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 그런 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회 웨이크어워드에서는 목회부분에 작은교회 건축에 힘써온 대망교회 최석봉 목사, 선교부분은 라오스에 최초의 농인교회를 개척해 장애인을 섬기고 있는 김 요 선교사가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