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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교회와 이단 경계선 없는 언론보도는 문제!(김인애)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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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교회와 이단 경계선 없는 언론보도는 문제!(김인애)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앵커: 한국교회가 규정하고 주목한 이단들의 일탈행동이 연이어 불거지는 요즘, 정통교회와 이단의 구별 없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앵커: 이로 인해 정통교회가 아닌 단체들의 문제가 정통교회의 문제인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데요.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인애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일반 언론들은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씨의 사건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보도만 접했을 땐 정통교회로 보기에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 교회는 한국교회 주요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곳입니다. 지난 1987년 당시 소속교단이던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비성경적 귀신론 등의 이유로 담임목사인 김기동 씨를 이단 판정했습니다. 하지만 보도 상에는 이런 내용이 언급조차 안됐습니다. 오히려 ‘대형교회’, ‘예배당’ 과 같이 정통교회의 용어가 구분 없이 쓰이고 있습니다. 세간을 시끄럽게 했던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의 성폭행 사건,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 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주목하고 있는 이들의 보도 역시 ‘목사’라는 호칭이 그대로 쓰이면서 정통교회와의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일반 언론의 “이단사이비에 대한 무분별한 보도는 곧 정통교회의 타격으로 이어진다”고 우려합니다. 더 큰 문제는 정통교회와 이단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덩달아 확산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단사이비와 관련된 기사에는 기독교를 비판하는 내용의 댓글이 빗발칩니다. ‘개독교가 판치는 세상’, ‘교회는 왜 다니는 건지’ 등 비난 수위도 상당히 높습니다. INT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이단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이에 대해 심각성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교회가 더욱 건강해져야 하고, 이단에 대한 경계와 예방의 문제를 함께 짊어지고 가는 한국교회의 태도가 절실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한국교회가 이단 혹은 사이비로 주목하고 있는 단체들의 폐해가 일반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정통교회까지 뭇매를 맞는 요즘,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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