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 10. 12 [원주MBC] 추모공원 봉안당 포화 위기에 원주시, 제2 봉안당 신축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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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강원] #원주 #추모공원 #공립봉안당 #봉안당 ■◀ 앵 커 ▶ 원주 추모공원에 있는 1만기 규모의 공립 봉안당이 곧 포화상태에 이릅니다. 이제 천기 가량 남았는데요, 원주시는 더이상 민간 개발을 기다릴 수 없다며 추석 연휴가 끝나면 곧바로 제2 봉안당 신축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 앵 커 ▶ 민관 공동으로 추진됐지만 민간부문 갈등이 장기화 되면서 2019년 원주시가 단독으로 문을 연 원주 추모공원.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 주민들이 사용하도록 원주시가 세운 봉안당 1만기는 6년 만에 90% 가량 들어서면서 이제 단 천여 기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지역 곳곳에 사립 봉안시설 5천기 정도가 남아있지만, 원주시는 보다 저렴하게 시민들이 봉안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설립에 나섰습니다. (S/U) 민간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설 봉안당 설립이 기약없이 늦춰지면서, 원주시가 이 자리에 추가로 공립 봉안당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봉안당 옆 주차장 부지에 1만 1천기. 사업비 77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912㎡ 제2 봉안당 건물을 건립합니다.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중순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남희/원주시 경로복지과장 "명절이 지난 다음에 만 천기 정도를 신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완공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사용하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고소·고발과 민사 등 소송만 백여 건에 달할 정도로 민간재단 경영권을 둘러싼 사업자 간 분쟁이 10여 년째 이어지면서 자연장지와 고급 봉안당 등 봉안시설 7만 5천기를 추모공원에 조성하려는 계획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원주시가 봉안당 1만기 추가에 나섰고, 원주 내 다른 지역에 사설 봉안시설 1만기 설립 계획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주 추모공원의 나머지 반쪽 사업인 민간부문이 하루 빨리 정상화 되기를 주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INT▶ 박순석/원주 추모공원 주민협의체 "안타깝지만 민자사업 소송이 빨리 마무리돼서 사업이 빨리 조기에 착공돼서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민간재단 측은 "경영권 등을 둘러싼 끝없는 소송전은 이르면 11월에 마무리되고, 이와 별도로 다음달 원주시에 건축허가 신청을 내고 연말부터는 착공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영상취재 노윤상)◀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