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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화가 앙리 루소의 작품 '레 플라망스(Les Flamants)'가 경매업체 '크리스티 뉴욕' 전시장에 걸렸습니다. 예상 판매가는 2000~3000만 달러, 우리 돈 265억~398억 원에 이릅니다. 맥스 카터 크리스티 뉴욕 부회장은 "(레 플라망스는) 올해 우리가 판매할 가장 희귀한 그림이자 지난 15년 동안 판매한 가장 희귀한 그림 중 하나"라며 "앙리 루소의 1910년 정글 걸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앙리 루소(1844~1910년)는 활동 당시 주로 이국적인 자연을 상상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서양 미술사에서 비슷한 예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학으로 그림을 익힌 앙리 루소는 활동 초기 '아마추어 작가'로 여겨져 비평가들로부터 조롱의 대상이 되는 등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작품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말년에 들어 대중의 평가가 호의적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앙리 루소의 작품 세계, 디이슈로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JTBC뉴스 #디이슈 #앙리루소 #레플라망스 #크리스티뉴욕 #프랑스 #그림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bit.ly/3iYhEqa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