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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슈 시민 인터뷰

안녕하세요? 경제투데이 김연진입니다. 2012년 임진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 해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많았는데요. 우리 시민들은 가장 큰 이슈로 무엇을 꼽았을까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얘길 들어봤습니다. ▶ 전소영(23)/ 광명시 솔직히 올해는 대선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데... ▶ 배은택(17)/ 서초고 대통령 선거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 김영훈(22)/ 대전 유성구 여자친구- 전민영 (21) 서울시 서초구 아무래도 대선이 제일 이슈가 됐죠. ▶ 홍원석 (25) / 경기도 용인시 2012년에는 아마도 대통령 선거, 대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이도현(20) / 서울시 양천구 수능이 가장 큰 이슈죠. 올해 수능 봤으니까. ▶ 조현규(19) / 문현고 제가 수험생인데요. 수험생이라 수능을 봤어요. 그런데 이번에 언어영역이 어려워서 다 친구들이 망한 거에요. 친구들이 다 재수를 하고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