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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하여 절에 살고 있더라도, 때로는 세속의 인연과 삶이 떠오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출가 이전에는 부모도 있었고, 형제도 있었으며, 그 모든 인연을 한순간에 완전히 끊어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세속을 전혀 떠올리지 않는 경지를 두고 ‘희명출가’라 말하기도 하지만, 그 경지에 이르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꾸준히 수행을 이어가다 보면, 마치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내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듯, 어느 순간 마음은 자연스럽게 맑아지고 밝아집니다. 세속적인 생각을 억지로 끊으려 애쓰기보다, 수행에 전념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마음들은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처음 일어나는 생각을 문제 삼지 않아도 됩니다. 또 한 질문은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세상은 본래부터 혼란스러웠고, 착한 사람만 사는 곳도 아닙니다. 경제의 변화, 시대의 흐름, 디지털을 지나 AI의 시대로 접어들며 변화의 속도는 과거보다 훨씬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속도를 무조건 따라가는 것만이 현명한 삶은 아닙니다. 기술을 활용하되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되 옛것의 가치를 잃지 않는 균형이 중요합니다. 가정은 믿음 속에서 서로를 돕는 공간이어야 하며,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머무는 자리에 있습니다. 산에만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집 안에도, 일상의 자리에도 꽃과 나무와 새와 흐르는 물처럼 아름다움은 이미 존재합니다. 자연이 쌓아두지 않고 살아가듯, 시대가 어렵더라도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 그것이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지혜일 것입니다. --------------------------------------------------------------------------------------------------------- 나는 누구인가? 여여(如如),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여산 정여 대종사의 법문과 수행, 그리고 범어사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채널입니다. 바쁜 세상 속에서도 한 걸음 멈추어, 마음을 들여다보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법문·사찰 풍경·수행 이야기·청년과의 대화까지, 삶에 스미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영상으로 함께하세요. 나는 누구인가 유튜브와 함께 마음의 쉼표를 찾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