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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0 추천강연] 웃으며 듣는 암(Cancer) 강연 by 김의신 박사님

김의신 박사 강연 주요 내용 @베델한인교회 MD 앤더슨에서 환자를 볼 때에 처음에 진단을 정확하게 해서 진단에 따라 치료 방침이 서지는데 대부분 한국이나 다른 곳에서 오신 분들은 1차 치료가 끝나기에 2차 치료를 하게 되는데, 암은 아직 못 고치는 병으로 되어 있습니다. 암뿐만 아니라 많은 만성병을 고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암에 대해 연구를 하면 할 수록 우리 몸을 정교하게 창조하셔서 인간으로서 한계를 못 넘게 만드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암연구에만 엄청난 연구비를 쏟습니다. 국소적인 것에 집중하여 연구를 해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몸 전체에 대해 연구합니다. 감기를 생각해보세요. 감기를 아직 잘 못 고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계속 변형을 하기에 못 고칩니다. 새로운 약을 계속 만들어야 하는데 변형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중국 상해에서 저수지에서 수많은 죽은 돼지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보건 관계자들이 조사를 갔는데 물이 100% 오염 되어 있었습니다. 병물도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수퍼 박테리아가 있었습니다. 모르는 균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전염병에 시달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각 병의 근본 원인을 우리는 잘 모릅니다. 각 병이 어떻게 촉진이 되는지는 연구를 통해 잘 알려졌습니다. 염증으로인해 모든 병이 촉진이 되고 있습니다. 간염이 진행되면 거기서 간암이 생깁니다. 위암도 헬리코박터라는 균이 암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 자궁 경부에 생기는 암도 바이러스로 인해 생깁니다. 모든 것이 바이러스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염증이 혈관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암보다 무서운 병이 혈관병입니다. 한국인은 대부분 혈관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세혈관병이 치매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병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미생물들이 몸에 들어와 번식을 해서 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우리 몸 안에 세포가 있는데 세포와 세포가 연결이 안 될 때, 서로 신호가 전해지지 않을 때 그것을 병이라고 합니다. 동물성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세포 벽에 기름이 차서 신호가 전달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삼겹살은 우리 음식에서 가장 나쁜 동물성 기름입니다. 동물성 기름이 만병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동물성 기름을 피해야 하는데, 한국에 있었을 때 삼겹살이 엄청나게 팔렸다는 보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한국인은 똑똑한 사람들인데 가장 나쁜 음식을 가장 많이 먹는지 이해못하겠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한국인은 삽겹살과 소주에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오래 살수록 만성병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은 이상하게 우리 기본 생리를 모르는지 무시하는지 경향이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진시황제도 49세에 죽었습니다. 몸이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세포 안에 핵이 있는데 핵 안에 몸을 컨트롤하는 성분이 있는데 염색체 끝에 텔러메어라는 물질이 있는데 그것을 억제시키는 약이 나왔습니다. 우리는 29세까지 가장 좋은 상태까지 올라갔다가 이후 퇴화합니다. 뇌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의 뇌와 비슷합니다. 뇌가 퇴화되기 시작하면 위에부터 퇴화됩니다. 위에 있는 것은 이성인데 이성을 조금씩 잃고 아래의 감정이 그대로 있어 사람이 감정적으로 됩니다. 60-70세가 되면 그렇게 됩니다. 한국의 지도자들이 나이가 많이 들면 감정적으로 결정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