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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하고 또 걱정되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정규 기자 나오십시오. 러시아군이 돈바스 총 공격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돈바스에 대한, 왜 돈바스를 노리는지부터 설명을 다시 해 주시죠. [기자] 지도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인 만큼 친러 성향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인데요.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할 때 도네츠크공화국과 루한스크공화국이 분리 독립을 선언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겪기도 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당초 수도 키이우를 신속 점령하고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부를 수립하려고 했지만 완강한 저항에 부딪치면서 동부 돈바스 지역을 해방하는 것으로 작전 목표를 바꿨습니다. 나토의 동진에 맞서 돈바스 지역을 완충지대로 삼는다는 구상인데요. 또 2014년에 합병한 크림반도를 육로로 연결하기 위해 남부의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공략 중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래서 돈바스를 집중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전투 양상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설명해 주십시오.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북부 지역 공략에 실패한 이유는 도심 시가전에서 고전했기 때문입니다. 기동성에 초점을 맞춘 대대전술단 위주로 편성한 탓에 보급에 취약했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의 보급로가 끊기면서 종이호랑이로 전락했다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돈바스 지역은 탁 트인 초원지대인 데다 인구 밀도도 적습니다. 장거리 포격전이나 탱크 부대를 동원한 진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가전에서 발목 잡힌 러시아가 화력의 우세를 점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전쟁이 벌써 지금 두 달 가까이 되지 않았습니까? 언제 끝나는지, 민간인들 다 그날만 기다리고 있을 텐데 오히려 확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면서요? [기자] 우크라이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의 무기 지원으로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억 달러, 우리 돈 1조 원 규모의 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155mm 곡사포와 구소련제 헬기, 대전차 드론, 대전차 미사일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다른 국가들로부터 전투기와 부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전투기를 지원한 나라가 어디인지 또 구체적인 전투기의 기종과 지원 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러시아의 반발과 확전을 우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이밖에 영국과 독일, 대전차 방어와 대공 방어 무기, 탄약 등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마리우폴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앞서 언급했듯이 마리우폴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교두보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인데요.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저항을 벌이고 있는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여기에는 아조우 연대 병력과 외국 용병을 포함한 우크라이나군 약 2500명이 결사 항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투항을 요구하던 러시아군, 어제는 탈출을 위해 인도적 퇴로를 열어뒀다고 최후 통첩을 하기도 했는데요. 마리우폴 함락이 임박했다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앵커] 러시아가 민간인 무차별 공격하고 또 금지된 무기 쓰고 여러 가지 전... (중략) YTN 강정규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