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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선원 페이스북 ( / hongikzen ) (160609 목밤대담) 참나를 왜 연구해야 되냐면, 참나 안에는 놀라운 균형 감각이 있어요. 그대로 하면 문제가 안 생겨요. 근데 인간이 거기에 측은지심의 힘을 더 실어버린다던가, 뭔가 처벌해야 된다는 수오지심에 더 힘을 실어버리던가 해버리면 미묘한 그 균형의 차이가, 나중에 결과를 내놨을 때 안 맞아요. 그 미묘한 균형을 읽어내는 연습이거든요. 일지부터 십지는요, 다른 거 없어요. 견성은 이미 해놨고 호흡으로 에너지 밀교수련도 해야 되는 게 에너지가 엄청 필요해요, 그걸 판단하려면. 우주의 판단을 내가 빌려서 하는 거에요, 내머리로. 우주의 판단을 내 머리를 통해서 하는 거죠. 우주의 지혜를 빌리는 거예요. 우주의 판단을 빌려서 한번 하시려면, 에너지가 엄청 필요해요. 일반인이 그런 추상적 사유하려면 바로 저혈당 옵니다. 조금 고민하시면. 식은 땀나고 팔다리 떨려요. 신기하게 에너지 엄청나게 잡아먹어요. 저도 막 저혈당 같은 증세에 시달려요, 이렇게 좀 깊이 사색하면. 그럼 에너지 대주면서 계속 해야지, 어떤 문제 하나를 깊이 풀어가려면 그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에너지수련 얘기하는 거에요. 의성신 이런 거는 다음 문제구요. 지금 몸뚱이 만들고 안 만들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 뭐 정확한 진리를 알아야죠! 내가 판단을 해야 되는데요.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내가 여기서 어떤 판단을 해야 옳은지? 홍익학당을 열건지 말건지? 열었으면 어떻게 운영할건지? 사람들한테 양심을 어떻게 제시 할 건지? 사람들이 저한테 양심에 대해서 질문해올 때, 각양각색의 문제에 대해서 뭐라고 악업 안 짓고 조언할 건지? 도움은 못 드릴망정 뭔가 피해는 안주려면 뭘 해야 하는지? 이게 제가 임의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끝없는 명상과 그런 명상상태의 사색을 통해서 참나 뜻에 맞는 그 답을 찾는 노력을 끝없이 해서 “찜찜자명”, “찜찜자명”하는 거를 저 깊은 데까지 들어가서 봐야한다고요. 겉에서만 대충 보면 다 자명한 거 같아요. 근데 마음을 더 비우고, 초점을 더 맞춰서 몰입해서 연구하면 미묘한 그런 느낌의 차이들, ‘요거는 이게 왜 찜찜할까?’ 이게 단련되면요, 나중에는 “자명찜찜”느낌만으로 해요. 그런데 처음에 그렇게 하시면 안 맞아요, 다다 안 맞아요. 나중에는 그 느낌만으로 결정하고, 왜 그랬는지 나중에 사색하면 이유가 나올 정도가 되어야 돼요. 느낌만으로 해도 딱딱 맞아떨어질 정도까지 가야 해요. 그게 돼야지 현상계에서 움직여요. 안 그러면 현상계는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일이 닥치는데, 그걸 일 생겼을 때마다 앉아서 계속 이렇게 한다는 게 보살도 하는데 문제가 있겠죠? 처음에는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나중에 깊어지면 이제 감으로 처리를 하죠. 감으로 처리할 정도 되면 5지보살이에요. 홍익학당 홈페이지 (http://hihd.co.kr)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홍익당 페이스북 ( / hongikdang ) 문의전화 02-322-2537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