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창고에 쌓여가는 수출물량…중소기업은 ‘속수무책’ / KBS 2025.04.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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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처럼 제품을 미국으로 실어 보낸 기업들은 사정이 나은 편이라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찾은 철강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는 관세 때문에 제품 수백 톤이 미국으로 가지 못하고 쌓여 있었습니다. 박경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장비와 함정용 볼트를 생산하는 중소업체입니다. 지난해 미국에만 6백만 달러, 87억 원어치를 수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공장 안에 포장까지 다 마친 수출 물량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빼곡히 쌓인 부품이 2백 톤이나 됩니다. 지난달 12일 미국이 수입 철강에 25% 관세를 매기자, 미국 내 거래처들이 관세까지 물며 살 수 없다며 인수를 거부했다는 겁니다. 상호 관세까지 붙으면 사실상 수출길이 막힐까 걱정입니다. [정한성/볼트 제조업체 대표 : "상호 관세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추가 관세가 부과된다면 미국 고객들이 그거를 감당하고 저희 물건을 사가겠습니까?"] 그동안 철강 부품은 한미 FTA로 거의 무관세로 수출해 왔습니다. 8%를 무는 동남아 국가들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었는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우리 제조업체 열 곳 중 여섯 곳은 미국 관세 정책의 직간접 영향권에 든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영향권에 든 중소기업 네 곳 중 한 곳은 별다른 대응 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를 제치고 대미 수출액 1위를 차지한 화장품, 'K-뷰티'도 비상입니다. 관세로 가격이 오르면 제품 경쟁력 만으론 버티기 힘든 중소기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미용업계 관계자 : "저희는 상대적으로 시작점부터가 약간 좀 (대기업과) 다르다 보니, 저희가 과연 그 진입 장벽을 약간 뚫을 수 있을까…"] 중소기업들은 속수무책, 미국 결정과 정부 대책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준입니다. 촬영기자:허수곤/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박미주 김경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트럼프 #관세 #수출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