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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진형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두 번째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메시지 내용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조기 대선이 채 2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헌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분주하게 돌아가는 정치권 상황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종근 시사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관저에 칩거 중인 윤 대통령이 오늘 파면 이후 두 번째 입장문을 냈습니다. 파면 결정 직후에 낸 짧은 메시지와 다른 메시지였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재원] 헌법재판소의 자신에 대한 파면 결정에 대한 일종의 승복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메시지 내용 중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오거든요.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서 싸운 여러분의 여정이라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있는데요. 사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시킨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본인이 이야기한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지 못한다는 부분인데 이걸 거꾸로 해석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탄핵심판의 결과를 결코 승복할 수 없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는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일종의 뭐랄까요. 자신에게 지금 닥쳐 있는 향후 형사재판과 관련해서도 이 형사재판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면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는 이야기는 거꾸로 이야기하면 여러분들이 나를 지켜달라는 이야기거든요. 본인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사법적 리스크에 지지자들을 동원해서 어떤 식으로든 버티겠다는 의미인 것 같고. 그리고 계속적으로 지금 자신이 메시지를 낸다는 것 자체는 향후 조기 대선 국면에서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결코 축소시키지 않겠다는 그러한 의지로 읽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교수님께서 해석해 주셨는데 민주당에서도 오늘 이 입장과 관련해서 굉장히 비판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상왕 노릇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면서 비판한 건데 어떻습니까? 우리 평론가님이 보시기에 앞으로 윤 전 대통령이 이런 메시지를 종종 낼 것인지. [이종근] 대단히 우려되죠, 만약에 낸다고 한다면. 왜냐하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선거 과정에서는 지지자들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지자들에게 소구하는 내용을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된 다음 그리고 대통령이 끝날 때는 통합, 그러니까 반대하는 국민들까지 끌어안아서 시작을 해야 하고. 끝날 때도 자신의 지지자들한테만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에 대해서 메시지를 던져야 되거든요. 5년을 다 하고 끝난 건 아닙니다마는 대통령직이 끝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첫 번째 메시지에서는 그래도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니까 전체적인 포괄적인 국민이라고 여겨지는데 이번 메시지는 아예 나를 지지하고 성원해 준 그런 지지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그러면 이제부터 대통령에서 불명예스럽게 파면된 본인이 계속 지지자들을 규합하겠다는 뜻으로밖에 안 읽히잖아요. 그러면 중도나 혹은 반대하는 진보 쪽 유권자들의 분노는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고. 그러니까 조기 대선 과정에서 이 당, 자기가 정말 폐를 끼친 그 당의 발목을 붙잡는 행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