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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인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의를 표한 김기춘 비서실장은 오늘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신임 비서실장이 임명되면, 이른바 '실세' 논란이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실세'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인물. 바로 김기춘 비서실장입니다. 김 실장이 임명된 건 지난 2013년 8월이었죠.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국회의원까지 지낸 화려한 경력으로 대통령 보좌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실세 논란과 함께 사퇴 압박이 시작됩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했느냐, 책임 논란에 휩싸였고요. 세월호의 책임을 물어 검찰이 유병언 수사에 나섰을 때는 구원파에서 '우리가 남이가' 라는 플래카드를 걸어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는 김기춘 실장 등이 과거에 초원복집에 모여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선거운동을 하며 나왔다는 발언으로 알려져있죠. 무엇보다 결정적이었던 건 인사실패 논란이었습니다. 안대희,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하면서, 인사 실패의 책임론까지 제기됐고, 김기춘 실장에 대한 압박 수위는 더 높아졌지만, 대통령의 신뢰는 굳건했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비서실장께서는 정말 드물게 보는 사심이 없는 분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참 어려운 일이 있지만 그냥... 자리에 연연할 그런 이유도 없이 도와주셨습니다." 지난해 1월 무렵 외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상태에서도 묵묵히 일했던 김기춘 실장. 이미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 대통령은 이달 들어서야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김종필 전 총리의 부인, 고 박영옥 여사의 빈소 조문이었는데요. [인터뷰:김종필, 전 국무총리 (지난 22일)] "그만 두셨지만 가끔 찾아가 뵙고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외로운 자리에요." [인터뷰: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지난 22일)] "제가, 감히. 마음은 최선을 다해서 모시려는 그런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애국심 그 자체라고 할까요? 나라 생각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조문 이후에는 회의 참석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친정체제 구축으로 박 대통령이 최근 장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대신 청와대 비서진의 힘을 분...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