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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하천에 무단 방류…농가 등 무더기 적발 [앵커] 가축분뇨나 폐수를 하천에 무단 방류한 축산농가와 폐수처리업체가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배출된 폐수 가운데 일부는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그대로 유입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여주의 한 돼지사육농장입니다. 돼지 5,000여마리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분뇨가 인근 하천으로 유입됩니다. 처리시설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자 분뇨에 물을 타서 희석한 다음 그대로 버린 겁니다.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오물은 돈사 바로 옆에 고여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하천으로 흘러간 오수는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유입됩니다. [현장음] (단속반) "불법이라는거 아셨나요?"/(업주) "몰랐어요. 전혀 몰랐어요." 농부가 트랙터를 몰고 밭으로 들어가 가축분뇨를 버립니다. 인근 축사에서 나온 건데 빗물과 함께 섞여 도랑을 타고 농경지와 하천으로 그대로 유입됩니다. 퇴비화과정을 거쳐 농경지에 뿌려야 하지만 그대로 버린 겁니다. 이 농장에서는 가축분뇨를 논에 그냥 버렸고 이곳은 파손된 분뇨 처리시설 벽면을 방치해 오수가 다량 유출됐습니다. 경기도가 여주, 이천 등지의 가축사육농장과 폐수배출시설을 단속한 결과 모두 76곳이 적발됐습니다. 이중 16곳에서 나온 오·폐수는 지천을 타고 팔당호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이계웅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팀장] "이런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축산농가에서 축산폐수를 폐수로 생각하지 않고 거름으로 생각해서 무단 투기함으로써 많이 발생한 거로…" 경기도는 위반농가와 업체 69곳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7곳을 행정 처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