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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출에 '빚더미' 수협…직원들은 '억대 연봉잔치' [앵커] '신의 직장'으로 꼽히는 수협중앙회가 방만 경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부실대출로 빚더미에 앉았는데도 직원들은 억대 연봉을 받으며 '연봉잔치'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실기업인 경남기업에 수백억을 대출 해주고 고스란히 손실을 떠안은 수협중앙회. 경남기업 대출 총 660억 중 3분의2에 달하는 460억이 워크아웃기간에 이뤄졌습니다. [신정훈 /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손실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부실기업에 수백억을 내준꼴이 됐습니다." 수협의 방만 운영은 이뿐이 아닙니다. 최근 3년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률도 8%에서 22%로 3배 가까이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부실액도 500억원 가량에서 1천억원으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허리띠를 졸라매기는 커녕 수년간 억대 연봉잔치를 벌여왔습니다. 지난해 기준 수협의 억대연봉자는 148명, 전체임직원의 6.3%에 달합니다. [황주홍 /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억대연봉자 숫자가 148명이라는 거…이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어요. 2012~2013년도 사이에 15% 늘어납니다. 금년에 넘어오면서 54% 증가를 하는거에요." 막대한 공적자금을 쏟아붓고도 부실경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수협. 직원들이 억대연봉을 챙기며 배를 불린 사이 국민의 혈세만 낭비되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슬기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