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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 이종훈, 정치평론가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백성문, 변호사 [앵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천경자 화백의 대표작 미인도입니다. 이 미인도는 천경자 화백이 별세한 뒤에도 위작 시비에 휩싸여 있는데요고 천 화백의 둘째딸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미술과 교수는 미인도를 소장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위작임을 밝히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위작임을 밝히지 않으면 수사를 의뢰하고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통보문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 고 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교수가 이번에는 천 화백의 법적 친자임을 확인해 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김 교수는 천경자 씨가 연인 사이였던 김남중 씨와 결혼해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남중 씨가 당시 법적인 부인이 있는 상태여서 김 교수는 아버지 쪽 호적에 올랐던 겁니다고 천 화백의 차녀 김 교수가 국립현대미술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친자 확인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 걸까요? 미인도 위작 논란은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친자확인소송을 내게 된 계기라는 것이 결국 따지고 보면 그러니까 또 다른 소송을 하기 위해서 소송을 낸 것이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인터뷰] 결국 천 화백이 그렸다는 미인도가 위작 논란이 있었잖아요.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청구권자, 밝히는 데 소송의 당사자가 되기 위해서 그동안 천경자 화백의 딸로 안 돼 있었는데 그 지위를 받은 다음에 본격적으로 소송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지금 와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면 천 화백이 남긴 작품들이 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면 혹시 재산 관련돼서 어떤 욕심이 있지 않을까, 이런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본인은 그그런 소리를 들을까 봐 그동안 망설였다고 얘기를 하십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참 많이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그 의혹은 있을 수밖에 없어요. 현실적으로. [앵커] 그런데 미토콘드리아 같은 경우에는 모계쪽으로 유전이 된다면서요? 이게 어머니가 친어머니인지를 밝히기는 훨씬 용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터뷰] 그런데 그 어머니가 사망을 하...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