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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를 수 없는 물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금융산업 역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물결에 합류한 지 오래다. 디지털 금융서비스, 인터넷뱅킹에 대한 의존도가 18.6%에서 현재는 58.3%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규모 역시 무서울 정도로 급성장했다. 영국 가디언의 KPM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세계 핀테크 거래액이 980억 달러, 한화로 119조 3,640억 원에 육박했다. 격변하고 있는 금융산업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물결 속에서 K-핀테크 산업의 현황은 어떠할까? 아쉽게도 한국의 핀테크 산업 규모 순위는 18위에서 작년 26위로 뒷걸음질쳤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근주 회장은 한국의 금융규제가 한국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으로 꼽는다. 경세제민 촉에서 K-핀테크 생태계를 살리는 방안을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근주 회장에게 들어본다. 자세한 이야기는 5월 10일 저녁 6시 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 #핀테크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