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중국 항모, 오키나와 포위" vs "일본, 피해자처럼 행동"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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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 전투기가 일본 전투기를 레이더로 겨냥한 데 이어 이번엔 중국 항공모함이 오키나와를 포위한 채 이착륙 훈련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의 군사 위협에 일본이 크게 반발하고 있지만, 중국은 가해자인 일본이 마치 피해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동중국해에 머물던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일본 오키나와로 방향을 튼 건 지난 5일이었습니다. 오키나와섬 남서쪽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더니, 이후 오키나와 동쪽과 미나미다이토지마 사이를 통과했고, 어제는 가고시마현 동쪽 190km 해역까지 진출했습니다. 랴오닝함이 마치 'ㄷ'자로 오키나와를 에워싸듯 이동한 겁니다. 일본 방위성은 랴오닝함의 이동경로를 발표하며, 항공모함에서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각각 50번씩 이착륙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오키나와 인근에서 중국 항공모함에 탑재된 전투기의 이착륙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기하라 미노루 / 일본 관방장관 "(중국과 달리) 우리는 앞으로도 침착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중국은 일본이 중국군의 위협 행동을 잇따라 비판하자 불쾌감을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중국은 관영매체를 통해 "일본이 새로운 사건을 만들어 국면을 흔들고 있다"며 "여론 주도권을 잡기 위해 피해자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만과 멀지 않은 일본 무인도 마게시마의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일본이 이 섬에서 탄약고와 임시 부두 등 군사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인터뷰 : 궈자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일본에게) 더 이상 불장난을 하지 말고, 잘못된 방향으로 더 멀리 가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 스탠딩 : 김한준 / 특파원 (베이징) "중국이 갈수록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두 나라 모두 상대방을 비난하는 상황이어서 최악의 경우 우발적 충돌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 김한준 기자 / [email protected] ] 영상촬영 : 허옥희 / 베이징 영상편집 : 이재형 그래픽 : 이새봄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