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베네수엘라 지상 타격 옵션 보고"... 트럼프 명령애 본토 불바다 되나 / 사건텔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자막뉴스] "베네수엘라 지상 타격 옵션 보고"... 트럼프 명령애 본토 불바다 되나 / 사건텔러

현지시각 13일 CBS 뉴스에 따르면 미군 고위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군사작전 옵션을 보고했으며, 지상 타격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 기타 고위 안보·군사 당국자들은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향후 며칠간 검토할 수 있는 여러 군사 옵션을 브리핑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다만, 복수의 소식통은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실은 관련 질문에 즉각적인 논평을 내지 않았고, 미 국방부 대변인 역시 코멘트를 거부했습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도 잠재적 작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검토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주 초 미 해군의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USS Gerald Ford carrier strike group)이 미 남부 사령부(SOUTHCOM) 관할 구역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부 사령부는 카리브해와 남미 전역을 담당하는 주요 전투사령부입니다.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은 이미 인근 해역에 전개 중인 구축함과 전투기, 특수작전 부대 등 각종 전력을 보유한 미 해군 함대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미군은 지난 두 달 동안 남미에서 미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던 선박으로 지목된 목표물 최소 21척을 상대로 공습을 실시했습니다. 현재까지 실시된 공습은 20차례지만, 10월 말 작전 당시에는 두 척의 선박을 동시에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약 밀수 혐의를 받던 최소 80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생존해 각각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로 송환됐습니다.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서 열린 국방 관련 회의에서 마약 밀매 조직을 겨냥한 트럼프 행정부의 공세를 강조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해외 테러 조직에 주고 싶은 조언은 하나다"라며 "배에 오르지 말라”고 경고하며 “미국 국민을 중독시키는 마약을 운반하면서, 우리가 당신이 지정 테러 조직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당신이 해외 테러리스트이든 마약 밀매업자이든 상관없이 우리는 당신을 찾아낼 것이고, 당신을 죽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7:00 강상구 부장의 투시경 (유튜브)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00 엄튜브 라이브 (유튜브) 📡 월~금 14:30 사건파일 24 📡 월~금 16:00 뉴스트라다무스 (유튜브)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 월~금 21:00 뉴스9 📡 토~일 14:00 뉴스현장 📡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 토~일 19:00 뉴스7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트럼프 #미국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