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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8월 20일 청주동물원에는 바람이 딸 구름이가 왔습니다. 바람이와 구름이의 상봉 소식은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구름이는 어린 암사자답게 호기심이 많았고 방사장에서 비도 맞아보고 바람이와 도도가 놀던 장난감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구름이가 청주동물원에서 온 지 약 8개월 됐습니다. 바람이와 도도와의 합사를 위해서 그동안 대면 훈련도 계속했습니다. 이제는 바람이, 도도, 구름이가 무리를 지어 만난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4월 1일 아침, 새소리 가득한 청주동물원의 분위기가 여느 때와는 달랐습니다. 이제 막 봄이 내려앉기 시작해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고 있었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오직 한곳에 모였지요. '구름이'에게로 말입니다. 구름이의 중성화 수술은 오래전부터 계획이 되어 있던 수술로 아빠 사자 바람이와 합사를 하기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하지만 단지 합사를 위한 중성화 수술만은 아닙니다. 청주동물원 김정호 수의사는 "구름이에게 난소절제술을 하는 이유는 바람이와의 근친 문제도 있지만 새끼를 낳지 않은 암사자는 자궁축농증이 생길 확률이 크다"라며 " 한 논문에서 10살 넘은 암사자의 경우 62.5%가 자궁축농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주동물원의 암사자 도도의 경우도 5년 전 자궁축농증이 원인이 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도도는 응급수술로 터진 자궁을 제거하고, 복강을 세척해 다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도도의 옆구리에는 그때의 수술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날 구름이의 수술을 위해서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광주우치동물원 수의사 등 많은 수의사들이 청주동물원에 모였습니다. 구름이의 수술은 지난해 말 준공된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는 국내 최초로 동물의 건강검진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입니다. 구름이의 수술을 시작으로 앞으로 야생동물의 외과 수술과 건강검진이 청주시 야생동물 보전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11일, 구름이가 처음으로 야외 방사장에 나올 예정이며 바람이가 그랬던 것처럼 구름이도 살면서 가장 넓은 공간을 탐험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제 바람이, 도도, 구름이가 무리를 지어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청주동물원 #사자 #중성화수술 ♥ 청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https://tuney.kr/ldc9eW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