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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애초 '고발 사주' 의혹에 등장하는 고발장은 지난해 4월 3일과 8일, 두가지 버전입니다. 현재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손준성 검사 모두 고발장 작성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데, 두 고발장은 서식 등을 비교해보면 경찰청 고소장을 변형해 동일 인물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진 2개의 고발장은 텔레그램 전송 시점을 보면 지난해 4월 3일 자와 8일 자입니다. '3일 고발장'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 기자 등을 대상으로, 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허위 언론보도로 피해를 입혔다는 다소 정치적인 내용이 담긴 반면, '8일 고발장'은 최 대표의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해당하는 범죄사실만 특정해 내용 만으론 두 고발장의 작성자가 같은지는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서식 등을 보면 짐작가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두 고발장 모두 경찰청에서 민원인에게 제공하는 고소장 양식과 상당히 흡사하고, 폰트 역시, 고발인·피고발인란에는 '한컴돋움체', 나머지 부분에는 '함초롬돋움체'가 동일하게 적용돼 있습니다. 일부러 폰트 등을 변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검찰에선 통상 공소장을 작성할 때 '휴먼명조체'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선 유사한 서식은 물론, 동일한 폰트가 동시에 쓰인 점 등을 근거로 동일 인물이 고발장을 작성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대검 진상조사나 고발인 조사를 시작한 공수처 수사에서 이런 서식과 폰트, 문체나 어법 등을 고발장 작성 혹은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의 기존 문서와 비교하는 방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MBN뉴스 임성재입니다. 영상취재 : 임성재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강수연 자료출처 : 뉴스버스 #MBN #종합뉴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