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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이 꺼내든 '제7공화국'…87년 체제 변화 시동 거나 [앵커] 정계 복귀와 동시에 손학규 전 대표는 '87년 체제'는 명운을 다했다며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의 변화를 촉구하며 내놓은 '제7공화국'이라는 화두가 대선을 앞두고 상당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손학규 전 대표는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제7공화국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손학규 / 전 대표] "대한민국은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87년 헌법 체제가 만든 6공화국은 그 명운을 다 했습니다. 이제 7공화국을 열어야 합니다." 5년 단임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한 1987년 개헌 이후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헌법 체계를 바꿀 때가 됐다며,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제시했습니다. 내년 대선에 나서는 후보들이 개헌을 공약으로 걸고 취임 뒤 바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라며, 다음 대통령이 책임 총리를 약속하고 개헌 때까지 이를 실천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87년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다양한 개헌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4년 중임제와 의원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등 구체적인 권력 구조 개편 방향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국회 개헌추진 의원 모임에 전체 의원의 3분의 2 가까이 되는 19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없애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된 분위기입니다. 손 전 대표가 승부수로 던진 7공화국 깃발이 내년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불을 지피며 새판짜기의 고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