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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한 근심에 Cantique du pere braine - 가톨릭성가 117 Organ/Violin Cover

(Instrumental) 지극한 근심에 In Deepest Grief and Sorrow (사순) 가톨릭성가 117 이 곡은 작곡가 P. Brydaine의 작품. 사순 시기의 깊은 묵상과 회개를 담은 곡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과 희생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 가톨릭성가로 '지극한 근심에'라는 제목 아래 부르고 있으며,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적합한 성가이다. 원곡 Cantique du Père Braine는 프랑스의 가톨릭 성가로, 깊은 신앙적 묵상과 고통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희생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Cantique'는 성가를 의미하며, 'Père Braine'는 곡의 영적 의미와 관련된 신부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성가는 사순 시기와 같은 회개와 묵상의 시간에 자주 연주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인간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하는 곡이다. 특히 한국 가톨릭성가 117번 '지극한 근심에'로 번역되어 불리면서도, 원곡의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단순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는 멜로디와 조화로운 화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듣는 이들에게 신비롭고도 경건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가사 또한 하느님의 희생과 사랑을 깊이 묵상하게 하며, 우리의 신앙과 회개의 자세를 되새기게 한다. Cantique du Père Braine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사랑받는 성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사순과 위로의 시간에 이 곡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있다. 📖 Lyrics (Korean) 1. 지극한 근심에 짓눌리는 예수 올리브 동산에 깊은 침묵 속에 간절한 기도를 성부께 드리시네 성부여 구하오니 이 잔 거두소서 2. 세상의 죄악을 씻으려는 예수 혼자서 초조히 밤을 새우시며 조찰한 제물을 삼가 예비하시네 성부여 당신 뜻이 이루어지이다 3. 어둠을 헤치고 십자가 빛난다 이제껏 근심한 주 예수이건만 십자가 향하여 용감히 나가시네 스승이 앞서시니 우리도 따르세 4. 구원을 주시려 강생하신 예수 십자가 위에서 숨 거두시면서 우리의 사랑을 목말라 하오시니 형제여 주님 뜻을 이루어 드리세 ✨ Meditation Music by ChasuHance 차수한세 (묵상듀엣) 연주 🎻 Violin/Viola: 차지원 수산나 (Susan Cha) 🎹 Piano/Organ: 한신남 세실리아 (Cecil Han) #묵상채널 #차수한세 #chasuhance #가톨릭음악 #묵상음악 #가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