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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미션] 배달앱 시대…4대 보험 못 드는 '라이더의 애환' (2019.06.12) 오늘(12일) 뉴스미션은 저희 연지환 기자가 배달 노동자가 돼서 취재했습니다. 요즘 배달이 안되는 것이 없을 만큼 편리해진 그 뒷면에는 배달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라이더'라고 부르지요. 34만 명 정도인데 자영업자로 분류돼서 모든 책임과 위험을 혼자 져야 합니다. 2. [뉴스미션] 산불 한가운데 떨어지는 어벤져스…'공중진화대' (2019.04.17) 산불이 한번 나면 끄기도 어렵고 피해가 큽니다. 최근에 강원도 산불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미국에도 '산악 전문 소방관'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공중진화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헬리콥터를 타고 내려가서 산불을 잡는 사람들인데, 실제로 대원들과 함께 생활하고 온 저희 연지환 기자는 '극한직업'이라는 말을 실감했다고 했습니다. 3. [뉴스미션] 1명이 92만 마리 방역…전염병과 '밤샘 전쟁' (2019.04.03) 조류 독감이나 구제역을 막기 위해서 방역 작업자 1명이 맡아야 하는 가축은 얼마나 될까요? 무려 '92만 마리'라고 합니다. 그만큼 일손이 모자라다는 것인데, 현장에서는 밤을 새우며 일을 할 정도라고 호소합니다. 정부의 방역 예산은 제대로 쓰이고 있는 것인가. 4. [뉴스미션] 재해 사망 1위 '추락'…직접 가본 고공 작업현장은 (2019.03.27) 높은 곳에서 일하다 떨어져 숨지는 노동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재해로 숨진 노동자들 가운데 '추락'이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할 정도입니다.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은 늘 가슴 졸일 수밖에 없겠지요. 제대로 된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뉴스미션] '호신술' 익혀야 할 판…구급출동 따라가보니 (2019.03.13) 다른 사람의 목숨을 지켜야 할 소방서 구급 대원들이 매를 맞지 않기 위해서 '호신술'을 배운다고 합니다. 술 취한 사람들이 있는 현장에 출동하거나, 구급차 안에서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언제라도 출동 태세를 갖춰야 할 대원들이 다치면, 결국 일반 시민들도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JTBC뉴스룸 #노동자들_애환 #근로조건_어려움 #극한직업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