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4.8.31 오램만에 만난 역대급 경관, 덕유산 영구종주, 하지만 통구이 될뻔한 폭염의 날 (영각사~남덕유산~삿갓봉~무룡산~백암봉~중봉~향적봉~백련사~구천동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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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 2024.8.31(토) ⏩경로 : 영각사 ~ 남덕유산 ~ 삿갓봉 ~ 삿갓재대피소 ~ 무룡산 ~ 동엽령 ~ 백암봉 ~ 중봉 ~ 향적봉 ~ 백련사 ~ 구천동 주차장 🕐총 28.0km 11시간 40분 소요 난이도 : 상 👍추천지 : 남덕유산 운해 조망, 중봉과 덕유평전 야생화, 무룡평전 야생화 💕느낌 : 언제봐도 남덕유산 운해는 끝내주네요. 종주길 내내 펼쳐지는 야생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중봉의 야생화도 진짜 예쁘네요.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오류 및 추가정보는 공유부탁해요. #남덕유산 #덕유산 #영구종주 #덕유평전 #야생화 바로가기 00:00 인트로, 전체소개 01:33 영각사 ~ 남덕유산 03:26 남덕유산 정상 08:10 삿갓봉, 삿갓재대피소 16:19 무룡산 가는 길 21:26 칠이남쪽대기봉, 동엽령, 백암봉 28:05 중봉, 향적봉 33:01 백련사, 계곡길 35:00 산행마무리 _________ 상세 정보 _________ ⏩상세경로 🚩영각사 ~ 남덕유산 영각사에서 3:10에 도착하여 일출을 보기 위해서 시간을 때우며 올라갑니다. 남덕유산의 조망이 끝내주는데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일출을 기다리면 정상 부근에서 시간을 때웁니다. 1시간 정도 여명이 올라오는 것을 보기위에 정상을 왔다갔다 합니다. 정상의 온도는 영상15도로 아주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추웠습니다. 다행히 견딜만해서 1시간은 버틸만했습니다. 점점 예쁜 빛깔로 변해가기 시작하며, 아래의 운해도 아주 멋지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오램만에 만나는 역대급 운해 조망에 역대급 시계였습니다. 칼날봉과 지리산이 바로 옆에 있는 듯 선명하게 보입니다. 오늘 첫번째로 남덕유산에 오르고, 가장? 마지막에 남덕유산을 떠납니다. 🚩삿갓봉, 삿갓재대피소 남덕유산을 내려가는 길은 아주 가파른 길이며, 야생화가 환상적으로 반겨줍니다. 야생화의 규모가 다른 산과는 게임이 안될 정도로 많이 피어 있으며, 희귀 야생화도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가파르게 내려와서 다시 삿갓봉으로 오르는 길도 만만치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정말 조망이 끝내줍니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운해와 끝도 없는 시계가 펼쳐져서 감동을 선사합니다. 지난주에 다녀갔던 칼날봉이 뚜렸하게 보이고 지리산능선도 너무 확실하게 보여집니다. 다시 가파르게 조금만 내려오면 삿갓재대피소가 나오며,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무룡산 삿갓재대피소 이후 길은 조금 더 편안해지기는 했지만, 중급의 난이도는 됩니다. 초반은 숲길이지만, 무룡평전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멋진 조망과 멋진 평전이 펼쳐집니다. 기존에는 원추리로 유명한 평전이었지만, 지금은 잘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 사람의 머리 속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무룡산 가는 길은 조망이 너무 좋은 곳이 많지만 막상 무룡산 정상은 약간 조망이 별로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멋진 무룡산 조망을 보고 동엽령쪽으로 지나갑니다. 지금부터는 아주 편안한 길의 연속입니다. 🚩칠이남쪽대기봉, 동엽령, 백암봉 무룡산에서 잠시 내려가면 능선코스중에서 가장 편한 길이 지속됩니다. 하지만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편해도 편하지 않은 길이 됩니다.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기 시작을 합니다. 이러다 가다가 열사병으로 쓸어질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시원한 물이 꽤 남았고 쉬엄쉬엄 가며 체력조절을 하였습니다. 완전 뙤약볕이라 쉬는 곳을 찾는 것 조차 쉽지 않았지만, 수분을 잘 보충하고 조금이라도 그늘이 생기면 쉬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여기 세곳은 모두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중봉, 향적봉 드디어 마지막 가장 힘든 오르막 중봉가는 길입니다. 역시 직전에 아주 아름다운 덕유평전이 있지만, 이 더위에 그늘이 전혀 없어 힘들기만 합니다. 하지만 야생화와 바위과 풀이 만들어 놓은 경관은 정말 가장 예쁜 경관이었습니다. 힘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오르니 어느 덧 중봉 정상에 오릅니다. 정상 주변도 온통 야생화 천국이었습니다. 여기서 편안한 길을 걷다가 마지막만 살짝 오르면 향적봉에 도착을 합니다. 너무 덥고 인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그냥 바로 백련사로 발길을 돌립니다. 🚩백련사, 계곡길 향적봉에서 백련사는 2.5km정도이지만 시간은 하산길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이 넘게 걸리는 힘든 길입니다. 중간 중간 수분 보충과 쉬기를 반복하여 겨우 백련사로 내려갑니다. 아직 물이 남아 있어 백련사는 그냥 통과만 하고 계곡으로 진행을 합니다. 계곡은 길이만 6km라 1시간 반은 걸려야 통과할 수 있는 아주 지루한 길입니다. 특히 종주길에 그렇습니다. 여기도 쉬기를 반복하면서 진행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식당가....그토록 먹고 싶은 냉면류는 어디를 가도 팔지 않아 그냥 산채비빕밥과 시원한 물은 잔뜩 먹고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후기 사실 이번 산행은 백양상사화 보러 백암산에 가려고 했는데, 산악회 버스의 모객저조로 취소가 되어버렸네요. 부랴부랴 산행처를 찾다가 백암산대신 백암봉이 있는 덕유산을 고르게되었습니다. 산행 전날 예매라 자리가 남는 곳이 몇군데 없었습니다. 여전히 더운 날씨로 걱정이되어서 영구종주로 계획했지만, 저만 빼고 모든 사람이 이 더위에 육구종주를 하는데 놀랐습니다. 저도 육구할까하고 잠시 망설였지만, 이 더운 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도 아침 남덕유산은 너무 추운 것도 신기했으며,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운해와 역대급 조망은 말이 안나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종주길 내내 펼쳐지는 야생화 또한 환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칠이남쪽대기봉을 지나면서 점점 올라가는 기온과 나무 숲이 사라지고 역대급 폭염이 만들어져 정말 고생한 산행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체력관리를 잘해서 적절한 시간에 완주를 잘한 것 같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이때쯤이면 이정도 더위는 아닐텐데, 날씨가 더워서 덕유산 종주는 9월 중순 이후에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기타정보 Track : Epic Music Collection 2012-2018 Composer : 눈솔 Watch : • 웅장한 음악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