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12-02-12 너는 다섯가지 제물을 가지고 나아오라(창15;7-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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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갈대아우를 떠나 가나안땅에 거주하진 한 10년째 되는 어느날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처럼 그의 자손이 많아질거라는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서 있는 땅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하나님에게 그 표징을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고대근동의 언약체결식처럼 제물을 가져와 중간을 쪼개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브라함이 어떻게 그 제물들을 모두 다 주님께 가져가서 제사드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제물은 단 한 번도 하나님께서 말씀한 적이 없고 그 후에도 요구한 적이 없는 많은 수의 제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3년된 암소, 3년된 암염소, 3년된 숫양 그리고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였습니다. 다른 것들은 목자나 비둘기를 키우는 종에게 구별하여 가져오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산비둘기만큼은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엄청나게 큰 암소보다다 아주 작은 산비둘기를 준비하기 위해 아브라함은 특별힌 신경을 썼습니다.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건만 아침까지 산비둘기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말씀드립니다. 산비둘기 대신 집비둘기를 가져가면 안 되겠냐구요. 똑같은 비둘기인데 왜 꼭 산비둘기를 말씀하셨느냐고요. 그것은 번거롭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한 번도 안 해 본 일이요, 하루저녁에 야생 산비둘기를 어떻게 잡아갈 것인지 심히 고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산비둘기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제사를 드리러 가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산비둘기를 가져갈 수 있게 해달라고 밤새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하지만 아침이 되어 해가 떠오르는 시각이 되도록 산비둘기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낙심이 되고 힘들어 그만 땅에 주저 앉는 순간 집비둘기 키우는 종이 산비둘기를 한 마리를 잡아왔습니다. 배가고파 아침 먹이 줄 때 날아들어온 산비둘기였습니다.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5가지의 제물들을 가지고 가는데, 가나안 거민들이 말합니다. "너희 하나님은 욕심쟁이인가봐, 하나도 아니고 5가지 제물을 다 가져오래? 비둘기는 뭐 잡수실 게 있다고 그것까지 가져오라 하셨담?" 하면 비아냥거립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귀를 손으로 틀어 막고 제물 드릴 곳으로 나아갑니다. 드디어 5가지 제물이 드려지게 되었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까지 가져오라고 했을까요? 사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라함께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브라함 개인과만 맺는 언약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후손들인 출애굽2세대들과 언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200만명 중에는 대제사장처럼 소를 드려야 할 신분을 갖춘 자도 있지만, 양이나 염소를 드려야 할 족장이나 평민도 있고, 가난해서 비둘기새끼를 드려야 하거나 그것도 없어서 산에 사는 야생비둘기를 잡아다가 드려야할 비천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여러 신분의 사람들 모두가 다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여 가나안땅의 상속자가 되게 하기 위해 산비둘기까지 가져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고 약하고 아무 보잘 것 없는 자라도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아브라함이 그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순종은 그의 후손 200만명 중에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 즉 종과 노비같은 자라고 하나님의 언약에 동참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순종은 이처럼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후대까지 복을 받게 하는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그대로 순종해 보십시오. 놀라운 일이 여러분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