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명사인사이트] 수요미식회 박찬일 셰프, 작가 '음식과 인문학' 강의中 음식문화, 인문학 특강 영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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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셰프 박찬일 작가 강연 섭외 문의 ☞ https://bit.ly/34CdDyx ✻ 섭외 문의 ☞ 070-8223-0724 ✻ 유명연예인, 프리아나운서, 방송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중견배우 섭외 어바웃커뮤니케이션즈 | http://www.aboutcomm.com/ ✻ 스타강사, 연예인강사, 유명작가, 명사연사 섭외 어바웃스피커 | http://www.aboutcomm.com/speaker/ ✻ 연예계 뉴스, 강연 소식 어바웃스타톡톡 | http://www.aboutcomm.com/entertainment/ '글 쓰는 셰프이자 요리로 미학하는 셰프'로 불리는 박찬일 셰프.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로컬푸드 예찬 요리사로 '수요미식회'에서 이현우, 황교익이 극찬한 스타셰프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음식의 본질이 무엇인지 찾으려 하는 그만의 인사이트를 들어보자! #인문학 #음식인문학 #로컬푸드 #노포 #행복 #힐링 #수요미식회 #강사섭외 #명사섭외 #음식문화 #쿠킹클래스 #와인강좌 #문화센터 #아카데미강연 강연주제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노포의 장사법 우리가 먹는 것은 어디서 왔나 – 음식으로 보는 나의 삶 비즈니스매너 – 와인 상식 새롭게 알게된 와인이야기 요리사가 추천하는 와인 와인 세상 인생은 맛이다 삶의 허기를 채우는 행복의 레시피 밥이 ‘갑’이다 식재의 숨은 매력을 찾다! 人生이 차가우니 밥은 뜨거워야 한다 스크립트 요리사라는 직종이라는 게요. 다른 직종과 달리 장시간 노동을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동 시간이 굉장히 길고 되게 하드하고 돈은 쥐꼬리만큼 줍니다. 도제식 시스템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요리는 허드렛일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정서가 있어요. 요리사들이 마늘 까고 파슬리 다지고 멸치 다듬고 양파 썰고 이런 일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노동을 자발적으로 해요. 요리사는 14시간씩 노동을 해도 사회적으로 별로 문제 제기를 안 해요. 이상하게 그게 유럽이 뭐냐면 음식은 약간 예술의 영역으로 보는 견해가 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미슐랭 별 3개, 이런데 가면 40석이 있으면 요리사가 최소 20명이 있습니다. 월급 받는 사람은 2~3명 밖에 없고 17명이 자진해서 온 견습생이에요. 경력자인데 견습을 하는 거예요. 돈 안 받고 심하게는 어느 정도 노동하냐면 16시간 일주일에 6일, 식사시간 30분. 그래도 해요.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 별 3개짜리 식당에서 노하우를 자기가 배우고 자기 레쥬메 이력서에 한 줄 쓸 수 있거든요. 그게 원래 도제 시스템에서 있었죠. 도제들한테 원래 월급을 주지 않았죠. 그래서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될 때만 그때부터 월급을 주고 채용을 했었죠. 배관공을 아티스트라고 안 하잖아요 요리사들은 아티스트로 자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요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라는 것을, 그렇게 편입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늘 있죠. 그렇게 소비자들이 또 인정해주기도 하죠. 접시 어떻게 그림을 그리느냐를 예쁘게 그려서 그것을 높은 값을 받고, 팔기 위한 노력들을 하게 되죠. 그래서 색깔의 배합이나 그런 걸 연구하고 일부러 미대를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디자인학과 연구소 같은데 다닌다거나 접시를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 근데 그것이 뭐 나쁜 거로 생각진 않죠.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그런 걸 잘 못 해요. 그것이 과도하게 되면 뭐가 생기냐면요. 음식에 신선도가 떨어져요. 자꾸 여러 가지 소스의 색깔을 쓰다 보면 그 소스를 다 만들어둬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걸 한 달도 쓰고 두 달도 쓰고 그런 경우도 있고 또 마카롱이 점점 아름다운 그래픽의 대상으로 바뀌면서 색소를 많이 씁니다. 실제로, 물론 식용색소예요. 그래도 저는 그거 못 먹겠어요. 자유 물질로 만들지 않은 것들을 자꾸 거기 넣기 때문에 음식이 예술의 영역을 서로 교류하기도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그것이 음식에 본연의 색깔을 잃게 만드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