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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위원회 무산 배경 아직도 조사 중‥"'동료 장학' 심리적 압박 컸다" (2023.09.12/뉴스데스크/MBC)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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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위원회 무산 배경 아직도 조사 중‥"'동료 장학' 심리적 압박 컸다" (2023.09.12/뉴스데스크/MBC)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교사 사건에 대한 속보 이어 가겠습니다. 숨진 교사가 민원과 관련해서 학교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신청했지만 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해 드렸는데요. 교육 당국은 아직까지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해당 교사가 숨지기 전에 서이초 교사의 추모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두고, 학교로부터 압박을 받았고, 이 때문에 괴로워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 #대전교사사망 #학부모악성민원 #교권보호위원회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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