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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일본은 17년 만에 인상했습니다. 이렇게 주요국 통화정책이 엇갈리면서 시장에 미칠 여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은 금리를 5연속 동결했습니다. 경기는 좋고, 물가가 불안해 인하에 섣불리 나서지 않은 겁니다. 다만 올해 세 차례 인하 방침은 유지했습니다. 인하 폭 축소 우려가 해소되면서 증시는 환호했습니다. [주원 /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 : 미국 연준이 연내에 세 번 정도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인데 하루 이틀 저렇게 급등을 했으면 또 조정을 받겠죠.] 일본은 물가가 오르자 17년 만에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저물가 속 경기 침체가 이어진 '디플레이션'을 벗어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유지해온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끝나자, 시장은 울상입니다. 저금리로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미국 등 주요국에 투자해온 전략에 차질이 생겨서입니다. 그만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당장 큰 충격은 없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석병훈 /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일본은행에서 점진적으로 서서히 인상하겠다, 또 미국도 금리 인하하는 속도가 늦춰질 것으로…. 그래서 여전히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해서 엔 캐리 투자자금의 회수는 그렇게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정부와 금융당국도 이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가시화되면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금리 방향성이 엇갈리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다음 달 금리를 동결한 뒤 미국 인하 시점이 결정되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오훤슬기 YTN 이형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