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둘째가 아파요. 캄보디아 출신 한킴롱 씨는 오늘도 희망을 찾아갑니다 [러브인아시아 KBS 20111011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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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아시아] 행복의 소리를 찾아서 ◆ 캄보디아 또순이, 천사를 만나다! 5년 전,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진 오흥태 씨와 부부의 인연을 맺은 캄보디아댁 한킴롱 씨. 시어머니와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아들 명탁이와 단란한 가정을 꾸렸는데~ 3년 전, 그녀에게 또 한 명의 천사가 찾아왔다. 바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민지! 민지가 있어 행복한 한킴롱 씨의 희망이야기를 들어본다. ◆ 엄마의 마음이 들리니? 3년 전 둘째 딸 민지가 태어나면서 한킴롱 씨 부부에게 예기치 않은 시련이 닥쳐왔다. 뇌수막염으로 민지의 귀가 들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하지만 한킴롱 씨에겐 포기란 없다. 한 푼 두 푼 돈을 모아 지난 3월 수술대에 오른 둘째 딸 민지, 다행히도 인공와우를 통해 세상의 소리를 다시 듣게 됐다. 기쁨도 잠시, 또래 아이들보다 말도... 성장도 느린 딸 때문에 한킴롱 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래서 한글 공부도 더욱 열심이고 언어치료실도 빠지지 않고 있는데~ 오늘도 희망을 꿈꾸는 한킴롱 씨의 집을 찾아가 본다. ◆ 행복한 소리를 찾아 떠나다 한킴롱 씨 부부만큼이나 걱정이 많았던 친정 가족들에게 민지를 보여 드리러 떠난 고향길. 인공와우에 의존해 듣는 손녀지만 소리를 듣게 된 민지 모습에 가족들도 한시름 놓는데~ 손녀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붉은 실을 채우는 의식을 하는가 하면 한 번도 챙겨주지 못한 민지의 생일잔치까지 치러주고 기도문을 통해 행운을 가져다주는 다양한 의식들도 행한다. 민지가 아플 때도 수술할 때도 곁에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을 모두 쏟아내는 친정 가족들. 덕분에 외가 식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민지~ 한킴롱 씬 잘 키우겠단 약속을 통해 그 고마움을 전한다. 가족의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캄보디아로 떠나본다. ◆ 언니가 간다! - 장흥 토요시장 ‘다문화전통음식코너’ 매주 토요일 전남 장흥에 가면 8개국의 다양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바로 토요시장에 8개국 15명의 이주여성이 요리하는 다문화전통음식코너가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각국의 대표 음식들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 이젠 이 음식을 맛보려고 일부러 토요시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주여성들을 위해 러브 인 아시아 두 언니도 두 팔을 걷어붙였는데~ 소박하지만 따뜻한 음식을 통해 정을 나누는 이주여성을 찾아 러브 인 아시아 언니가 간다~! #손녀 #가족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