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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젠] 따뜻한 진료실 Ep. 6 선생님! 우리 아이 안에 숨겨진 ‘빛’을 발견해 주세요!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장 어려운 질문, “느려도 괜찮을까요?” 괜찮다고 스스로를 달래보아도 마음이 쉽게 따라오지 않던 시절이 있었지요. 이번 Ep.6에서는 특수교사 권용덕 선생님의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를 함께 읽으며 아이 안에 숨겨진 ‘빛’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할 수 있다”는 작은 주문이 아이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좋은 선생님과 부모의 ‘기다림’이 왜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되는지 나눕니다. 스텔라 스텝스에서 우당탕탕 시혁이가 보여주는 ‘업무를 배우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작은 일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단순한 직무 훈련이 아니라, ‘자기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 아이들의 속도는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자기답게 살아가는 아이를 믿어주는 어른들이 있다면 그 길은 반드시 꽃피워집니다. 📚 참고 문헌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 권용덕 저 / 소소한소통 #따뜻한진료실 #스텔라스텝스 #황수경대표 #아스트로젠 #위미웍스 #자폐스펙트럼 #발달장애 #특수교사 #권용덕선생님 #양육브이로그 #부모교육 #발달재활 #언어치료 #인지치료 #자존감회복 #느려도괜찮아 #자기답게살기 #성장스토리 #장애인권 #포용교육 #특수교육 #힐링토크 #독서토크 #치료적관계 #양육자공감 #육아멘토링 #StellarSteps #AutismAwareness